JMW, 셀프 염색, 애프터 케어 방법 공개

▲ JMW가 셀프 염색 방법 및 애프터 케어 노하우를 공개했다.

[컨슈머와이드-전수림 기자] 봄맞이 완벽한 셀프 염색과 애프터 케어 방법이 공개됐다.

헤어 전문 브랜드 JMW는 봄을 맞아 기분 전환 겸 헤어 스타일 변화를 주고 싶은 이들을 위해 경제적인 부담을 줄이면서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셀프 염색 방법 및 애프터 케어 노하우를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두피에서 1cm 띄우며 꼼꼼한 도포로 얼룩 방지!

염색할 때에는 두피에 가까울수록 체온으로 인해 염색이 더 빨리 진행되기 때문에 두피에서 1cm 정도 띄운 다음 염모제를 도포하는 것이 좋다. 1cm를 띄우는 것이 어렵다면 착색을 막기 위해 헤어 컨디셔너를 두피에 바르고 염모제를 바른다. 염색 직후에는 잔여물이 두피와 모발에 남지 않도록 샴푸로 충분히 거품을 내어 미지근한 물로 모발을 깨끗히 헹군다.

동성제약의 '세븐에이트 편한염색'은 수분젤리제형으로 선명한 염색이 가능하다. 흡수가 빨라 흘러내림 없이 염색할 수 있다. 또한, 암모니아를 함유하지 않아 염색 시 냄새 없이 편안한 염색이 가능하다. 모발에 영양을 주는 동백, 아보카도, 올리브 등 천연오일을 함유해 염색 후에도 부드러운 모발을 경험할 수 있다.

미쟝센의 ‘헬로 버블 폼 컬러’는 풍성하고 부드러운 거품으로 얼룩없이 혼자서도 쉽게 셀프 컬러 염색이 가능하다. 또한, 염색 후에도 모발을 부드럽고 매끈하게 해주는 시크릿매직 앰플이 모발 손상을 줄이며 냄새자극 없이 달콤한 코코넛 향으로 샴푸 하듯 염색을 할 수 있다.

■ 컬러 전용 샴푸와 꾸준한 트리트먼트로 기초 체력 UP!

염색 후 모발의 퇴색을 늦추기 위해서는 컬러 전용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컬러 전용 샴푸는 색소를 서로 고정해주며 윤기를 부여해준다. 염색으로 인해 모발 손상이 고민된다면 컬러 전용 샴푸를 사용 후 영양 성분을 공급해줄 수 있는 샴푸를 이용한다. 또한, 트리트먼트와 헤어 팩을 자주 하고 틈틈이 헤어 에센스나 오일 등을 도포해 모발의 기초 체력을 튼튼하게 한다.

이솝의 '컬러 프로텍션 샴푸'는 컬러는 유지하되 깨끗한 세정을 해주는 염색 모발용 샴푸이다. 또한, 하이드롤라이즈드 귀리와 보태니컬 추출물이 집중적인 수분을 공급해주어 모발에 윤기와 부드러움을 더해준다.

JMW의 '카미슈 홈케어'는 염색으로 손상된 모발을 건강하게 가꿔주는 셀프 클리닉 제품이다. 순수한 케라틴 성분을 2배 이상 함유해 모발을 구성하는 단백질을 즉각적으로 충진, 모발을 복구시켜 건강하고 윤기있는 모발로 가꿀 수 있다. 모발 안정화와 두피보호 및 탈모방지 기능의 샴푸, 모발 속 케라틴을 채우고 보호막을 형성하는 트리트먼트, 모발 단백질 손상을 방지하는 헤어에센스, 모발 보습을 유지시켜주는 로션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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