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피로누적 심각 #대한의사협회 #코로나19 사투벌이던 내과의사 사망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장기화된 코로나 19로 사회적 거리두기 역시 연장됐는데요, 여러분은 따뜻한 봄날을 어떻게 견디고 계신가요?

코로나를 매스컴에서만 접한 이에겐 아직 코로나가 피부로 다가오지 않지만, 현장을 지키는 의사에게 코로나19는 매일 부딪히고 싸워나가야 하는 현실입니다.

대한의사협회에 따르면, 지난 3일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던 내과의사(경북 경산)가 사망했고 현장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싸우고 있는 의료인의 피로 누적은 심각한 상황입니다.

이와 관련해 의료계는 코로나 재확산을 막고자 전국민이 외출 삼가 등 코로나 19 방침에 지속적으로 협조할 것을 요청하고 있는데요,

대한민국을 위해 밤낮으로 수고하는 손길을 기억하며 이번 봄엔 나홀로 또는 내 가족과 실내에서 여가를 보내는 것은 어떨까요?

참고자료: 대한의사협회 20200406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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