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지 보호 의미 담은 한정판 디자인으로 수익금 일부 ‘동아시아 람사르 지역센터’ 습지 보호 활동에 기부, 올해는 수달의 발자국 모티브로 한 디자인 적용

프리메라가 습지 보호 친환경 캠페인 ‘러브 디 어스(Love the Earth)‘ 에디션 제품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프리메라가 습지 보호 친환경 캠페인 ‘러브 디 어스(Love the Earth)‘ 에디션 제품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프리메라가 습지 보호 친환경 캠페인 ‘러브 디 어스(Love the Earth)‘ 에디션 제품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프리메라는 9년 동안 지구의 날에 러브 디 어스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지구 생명의 원천인 생태 습지를 보호하고 그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친환경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프리메라는 생태 습지 보호 의미를 담은 한정판 디자인 제품을 출시해,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동아시아 람사르 지역센터’의 습지 보호 활동에 기부하고 있다.

올해 선보이는 리미티드 에디션은 프리메라의 베스트 셀러인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 ‘알파인 베리 워터리 젤 크림’ 대용량 제품과 ‘미라클 씨드 에센스’로 구성됐다. 한정판 제품에는 생태 습지에서 발견되는 수달의 발자국을 모티브로 한 ‘밤마실 나온 수달’ 콘셉트의 디자인을 상자 안쪽에 담았다.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과 젤 크림은 야생 스트로베리 새싹과 블랙베리 추출물을 담은, 알파인 베리 콤플렉스TM 성분을 함유했다. 72시간 지속되는 보습력으로 피부에 촉촉한 생기를 주는 것이 특징이다. 미라클 씨드 에센스는 항산화와 보습 효과가 뛰어난 연꽃 씨앗 발아수를 함유해 피부를 투명하고 윤기 나게 가꿔준다.

이번에 출시하는 러브 디 어스 캠페인 리미티드 에디션의 용기와 뚜껑은 재생 플라스틱 및 유리를 사용해 만들었고, 떼기 쉬운 스티커 라벨을 활용해 재활용에도 용이하다. 제품 상자에도 FSC(국제산림관리협회) 인증 종이를 사용했으며, 식물성 콩기름 잉크로 인쇄하여 제품의 용기부터 포장까지 친환경 요소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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