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에서 안티에이징 효능 밝혀낸 피부레이트 성분 함유, 인체 적용 시험 통해 초기 노화 징후 개선 확인

헤라가 피부 노화 완화 성분을 담은 안티에이징 제품 ‘헤라 유스 액티베이팅 셀 세럼(HERA Youth Activating Cell Serum)’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헤라가 피부 노화 완화 성분을 담은 안티에이징 제품 ‘헤라 유스 액티베이팅 셀 세럼(HERA Youth Activating Cell Serum)’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헤라가 피부 노화 완화 성분을 담은 안티에이징 제품 ‘헤라 유스 액티베이팅 셀 세럼(HERA Youth Activating Cell Serum)’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피부 노화 완화 효능이 밝혀진 피루베이트(pyruvate) 성분을 함유했다.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여온 헤라는, 최근 확산하는 공해 등 외부 환경으로 인한 도시 여성들의 피부 고민에 주목했다. 특히 도시 여성들이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피부 노화를 겪는다는 점에 관심을 두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한 결과 ‘유스 액티베이팅 셀 세럼’을 개발했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헤라 유스 액티베이팅 셀 세럼은 세포배양액 구성성분인 ‘피루베이트(pyruvate)’를 함유했다. 피루베이트는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이 안티에이징 효능을 밝혀낸 물질로, 해당 성분의 강력한 항산화 및 안티에이징 효과에 관한 논문은 국제 피부과학 분야 권위지인 ‘Journal of Investigative Dermatology’ 2018년 6월 온라인판 표지에도 실린 바 있다. 피루베이트는 당(sugar)이 에너지로 전환하는 중간 과정에 생성되는 물질로, 최초의 에너지원인 당보다 훨씬 작은 입자가 지친 피부에 바로 작용해 유해 환경에서 피부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도록 돕는다.

헤라 유스 액티베이팅 셀 세럼의 효능은 인체 적용시험을 통해서도 입증되었다. 사용 전과 비교했을 때 해당 제품을 사용한 실험군은 단 하루 만에 피부 장벽, 윤기, 탄력, 투명도 등 초기 노화 징후 개선을 보였다. 또한 유스 액티베이팅 셀 세럼은 헤라 브랜드의 대표 성분인 앱셀TM과 셀-바이오 플루이드 싱크TM 성분을 함유해 피부의 영양 공급에 도움을 주고, 피부에 부드럽게 스며들어 촉촉함이 오래 지속되는 제형 기술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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