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할 수 없는 소희씨에게 목소리 복원해 주다' ... KT, '마음을 담다' 캠페인 시작
'말할 수 없는 소희씨에게 목소리 복원해 주다' ... KT, '마음을 담다' 캠페인 시작
  • 강진일 기자
  • 승인 2020.04.01 14: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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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다’ 캠페인 1일 시작

사람을 위한 따뜻한 기술로 국민 개개인의 더 나은 삶 만들겠다는 의지 담아

청각 장애인 김소희 씨의 마음 담은 목소리 복원 스토리로 첫 광고
(사진:KT)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KT가 새로운 기업 캠페인 ‘마음을 담다’를 1일부터 시작한다. 해당 캠페인에는 사람을 위한 따뜻한 기술을 기반으로 국민 개개인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KT의 의지와 고객에 대한 진정성을 담아 전달한다. 

1일 KT는 고객의 관점에서 삶에 도움이 되는 기술을 활용해 일상생활에서 필요로 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구현해 나가는 과정을 보여줄 ‘마음을 담다’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제 이름은 김소희입니다’ 편을 시작으로, 소중한 고객 한 사람의 사연을 담은 ‘제 이름은 OOO입니다’ 시리즈 형태로 캠페인을 이어가게 된다. 

‘제 이름은 김소희입니다’ 편은 청각 장애인 김소희 씨의 마음을 담은 목소리 복원 스토리를 담았다. 김소희 씨는 태어날 때부터 청력을 잃어 말을 할 수 없었던 선천성 청각 장애인이다.  그녀의 가장 큰 소원은 자신의 ‘목소리’로 세상과 소통하는 것이었다. 

KT는 김소희 씨의 마음을 담아 특별한 울림이 있는 스토리를 선사했다. ‘딸의 목소리를 한 번만 들어보면 일평생 소원이 없겠다’는 어머니의 바람과 그녀를 믿고 지지해준 가족들의 소망이 그녀의 마음을 움직였다. 김소희 씨의 언니 김미경 씨는 "어릴 적 소원이 뭐냐고 누군가 물어보면 주저 없이 '목소리를 하나 더 갖고 싶어요'라고 했어요. 그렇게 하나 더 생긴 목소리를 동생에게 주고 싶었거든요”라고 말했다. 

KT는 김소희 씨의 목소리를 복원하기 위해 먼저 가족들의 목소리를 녹음했다. 이어 동년배 사람들의 목소리를 분석하고 그녀의 구강구조를 파악해 목소리를 추론해 나가는 기가지니 AI 음성합성 기술을 통해 목소리가 완성됐다. 복원된 김소희 씨의 목소리를 난생처음 듣는 가족과 촬영 스태프들은 ‘눈물’로 감동의 순간을 함께 했다.   

김형욱  KT 미래가치TF 전무는 “KT는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생각과 마음을 살피면서 고객이 필요로 하는 것을 빠르고 유연하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의 변화를 이끄는 ‘마음을 담다’ 캠페인을 지속해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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