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통, 이달말까지 배달음식 20% 할인 혜택 등 야그너 위로 프로젝트 진행

▲ 배달통은 오는 31일까지 첫 모바일결제를 하는 회원에게 배달음식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컨슈머와이드-오인주 기자] 배달통이 야근족을 위해 식대 20%를 쏜다. 이달 말까지 야그너 위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 이달 29일까지는 BHC 치킨을 중복할인까지 해준다.

배달통은 오는 31일까지 첫 모바일결제를 하는 회원에게 배달음식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중 평일인 26일, 27일, 30일, 31일에는 17시~21시까지, 주말인 27일과 28일은 24시간 동안 선착순 1000명에게 최대 5000원을 할인해 준다.

배달통은 또 ‘야그너 위로 프로젝트’ 이벤트와 함께 25일부터 29일까지 BHC치킨 주문 시 2000원을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해 이용자들은 최대 7000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배달통에서 모바일 결제시 할인쿠폰란에 ‘대세치킨뿌링클’을 기입하면 2000원이 즉시 할인되고, 할인은 메뉴와 상관없이 적용된다.

배달통 관계자는 “직장인들이 야근을 할 때 다양하고 맛있는 배달음식을 실속있게 주문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특히 배달통은 휴대폰과 신용카드 결제 외에 카카오페이와 페이나우, 그리고 모바일 티머니와 모바일 캐시비, 해피머니 상품권으로도 결제가 가능해 직장인들의 간편한 주문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배달통이 최근 3주간의 배달음식 주문을 집계한 결과 치킨이 최고 인기메뉴 자리를 지킨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일부터 20일까지 평일 17시~21시 기준으로 가장 사랑 받는 메뉴는 단연 ‘치킨’(38%)이었다. 이어 ‘한식/분식’(16%), ‘피자’(11%), ‘중식(10%)’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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