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의 우주 환경에서 365일 이상 살아남는 우주 미생물 소재 연구 활용. 앰플, 프라이머, 플루이드, 징크림 등 총 4종 구성

닥터자르트가 미국 NASA 스페이스 바이오 미생물 소재를 적용해 강력한 선 차단 기능을 겸비한 신규 선 케어 라인 ‘솔라바이옴™(Solarbiome™)’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닥터자르트가 미국 NASA 스페이스 바이오 미생물 소재를 적용한 신규 선 케어 라인 ‘솔라바이옴™(Solarbiome™)’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자르트가 미국 NASA 스페이스 바이오 미생물 소재를 적용한 신규 선 케어 라인 ‘솔라바이옴™(Solarbiome™)’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닥터자르트의 ‘솔라바이옴™’은 오존층 파괴로 인해 극한의 환경에 처한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더마 선 케어 라인이다. 지난해부터 ‘스킨 마이크로바이옴’ 소재를 활용해 바이탈 하이드라 솔루션 라인의 ‘바이옴(biome)’ 제품군을 선보이며 뷰티업계에 바이옴 제품 대중화를 이끈 닥터자르트는 이번 ‘솔라바이옴™’ 선 라인 론칭을 통해 스킨케어 시장에 이어 선 시장까지 마이크로바이옴 시장의 영역을 확장했다.

주 성분인 닥터자르트의 독자 성분 ‘솔라바이옴™’은 자외선 및 방사선, 100℃가 넘는 극한의 우주 환경에서 365일 이상 살아남는 강인한 생존력을 지닌 우주 미생물 소재를 발견한 미국 NASA 스페이스 연구를 활용하여 개발하였다. 닥터자르트는 ‘솔라바이옴™’ 함유 선케어를 통해 태양에 맞서는 강력한 차단의 힘으로 (SPF50+/PA++++) 유해 광원으로부터 피부 손상을 방지하는 것은 물론,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얻을 수 있게 했다고 설명했다.

피부 환경 개선 등 스킨케어 기능까지 겸비한 ‘솔라바이옴™’은 앰플, 프라이머, 플루이드, 징크림 등 활용도에 따라 총 4종으로 선보인다. 메인 제품인 솔라바이옴™ 앰플은 태양에 노출되어 뜨겁고 건조해진 피부에 수분바이옴™이 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며 스킨 케어와 선 케어가 동시에 가능한 올인원 선 앰플이다. SPF50+의 선 차단 기능과 함께 제품 내 10,000ppm의 자르트바이옴™이 함유돼 풍부한 수분감을 전달하고 피부의 마이크로바이옴 균형을 건강하게 유지시켜준다. 스킨케어 단계 없이 선케어 만으로 동시에 케어할 수 있게 한 ‘스킵 케어’ 제품으로 촉촉한 앰플 제형이 더욱 편안한 발림성과 가벼운 흡수감을 느낄 수 있게 했다.

핑크 브라이트 캡슐이 맑고 화사하게 피부 톤과 결을 케어해 메이크업을 더욱 화사하게 연출할 수 있는 선 프라이머 제품인 프라이머는 피그먼트 미세 분산 기술인 X-FINE 기술™을 적용한 작고 균일한 입자가 더 얇고 부드러운 사용감을 선사하여, 무기자차이지만 백탁이나 건조함, 뻣뻣함 없이 가볍고 산뜻하게 사용 가능하다.

이외에도 야외활동이 잦은 이들을 위해 땀에 강한 스웨트프루프 기능을 지닌 솔라바이옴™ 플루이드, 자극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외선차단성분이 징크옥사이드로만 구성되어 여리고 민감한 피부를 건강하게 케어해주는 솔라바이옴™ 징크림 등 활용도 및 피부 타입에 맞는 제품을 고를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군으로 선보인다.

닥터자르트 관계자는 “유해 광선, 미세먼지 등 외부에서의 피부 보호 기능은 물론 활용도에 따른 다양한 제품군으로 선보인 ‘솔라바이옴™’을 통해 보다 건강한 피부로 관리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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