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처 아이템 나오미 중심으로 ‘이태원 클라쓰’에 등장한 시에라 등 진열. 오는 29일까지 입점 기념 프로모션, 신규 회원 가입시 15% 할인

디자이너 가방 브랜드 조이그라슨(Joy Gryson)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신관 5층에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고 17일 밝혔다.
디자이너 가방 브랜드 조이그라슨(Joy Gryson)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신관 5층에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고 17일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뉴욕 디자이너 가방 브랜드 조이그라슨(Joy Gryson)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신관 5층에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고 17일 밝혔다. 입점을 기념해 15% 할인 등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조이그라슨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신관 5층 여성 핸드백 조닝에 위치해 있으며, 구조적이고 미니멀한 디자인의 오브제를 활용하여 조이그라이슨만의 모던 클래식 감성을 반영한 아카이브 공간이라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신규 매장에서는 브랜드 시그니처 아이템인 ‘나오미(Naomi)’를 중심으로 조이그라이슨의 20S/S 콜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인기리에 방영중인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배우 김다미가 착용해 화제가 되고 있는 ‘시에라(Sierra)’, ‘루비(Ruby)’, ‘아델린(Adelyn)’ 등 베스트셀러 제품을 구성했다.

조이그라이슨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오픈 프로모션은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며, 신규 회원 가입 시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30, 50만원 이상 구매 시 5% 백화점 상품권 증정 및 20만원, 40만원 구매 시에는 핸드 퍼퓸과 아크릴 체인 이어링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함께 준비했다.

조이그라이슨 관계자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수도권의 중심으로 접근성이 좋기 때문에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고객들이 브랜드와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라며, “향후 지속적인 매장 오픈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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