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체앤가바나 디자이너의 집에서 영감 받은 ‘돌체앤가바나 까사’ 콘셉트로 매장 꾸며...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퀸이 될 수 있다는 브랜드 키 메시지 담아
26일 ‘시크릿 쉴드 프로텍티브 스무딩 프라이머 (SPF50+, PA++++)’와 ‘프레셔스킨 퍼펙트 피니쉬 쿠션 파운데이션 SPF30, PA++’ 출시

돌체앤가바나 뷰티가 16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2호점을 오픈했다.(사진: 돌체앤가바나 뷰티 제공)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돌체앤가바나 뷰티가 오프라인 매장 확장에 나섰다. 지난 16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2호점을 오픈했다. 이로써 돌체앤가바나 뷰티는 지난해 10월 오픈한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이어 두 번째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17일 돌체앤가바나 뷰티에 따르면, 돌체앤가바나 뷰티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명품 뷰티 브랜드들이 집중적으로 포진되어 있는 1층에 자리를 잡았다. 매장은 돌체앤가바나 디자이너의 집에서 영감을 받은 돌체앤가바나 까사콘셉트로 설계됐다. 공간 연출 뿐만 아니라 가구 및 소품 하나까지도 두 디자이너의 감각으로 완성됐다. ‘돌체앤가바나 까사(Casa; 이탈리아어로 을 의미)’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퀸이 될 수 있다는 브랜드의 키 메시지가 담겼다.

이곳에서는 돌체앤가바나 모든 메이크업 제품을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매장 내 프래그런스 바 또한 마련되어 베스트셀러 라이트 블루돌체 피오니는 물론, 니치 퍼퓸 라인 벨벳 컬렉션(Velvet Collection)’까지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돌체앤가바나 뷰티는 2호점 오픈을 기념해 이달 26시크릿 쉴드 프로텍티브 스무딩 프라이머 (SPF50+, PA++++)’프레셔스킨 퍼펙트 피니쉬 쿠션 파운데이션 SPF30, PA++’을 출시한다. ‘시크릿 쉴드 프로텍티브 스무딩 프라이머 (SPF50+, PA++++)’는 궁극의 자연스러운 룩과 완벽하게 가벼운 느낌 사이에서 고도의 균형을 이끌어낸 완벽한 조합의 베이스 메이크업제품이다. ‘프레셔스킨 퍼펙트 피니쉬 쿠션 파운데이션 SPF30, PA++’는 브랜드 런칭 이후 최초의 쿠션 파운데이션이다.

이제품은 마치 레이스처럼 얇게 밀착되는 독보적인 울트라-라이트 텍스처의 젤리 베이스 포뮬러 쿠션으로, 수분을 머금은 젤리 텍스처가 피부에 가볍고 시원한 느낌을 주는 동시에 부드럽게 발리어 피부 결점을 자연스럽게 커버해 준다. 특히, 브랜드 영감의 원천인 지중해 지역의 식물 추출물과 독자적인 스킨 케어 기술력의 집약체인 메디터레이니언 글로우 콤플렉스를 통해 피부에 충분한 보습과 영양을 공급함으로써 시크릿 쉴드 프로텍티브 스무딩 프라이머와 함께 완벽한 피부 유수분 밸런스의 균형을 이뤄내 장시간 베이스 메이크업이 유지되는 효과는 물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욱 자연스럽게 차오르는 광채 베이스를 완성해 준다.

돌체앤가바나 뷰티 관계자는 “2호점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전 구매 고객 대상 증정 이벤트 및 구입 금액별 프로모션 등 소비자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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