툰드라 지대 퇴적물에서 추출한 토탄, 참나무 숲의 화이트 트러플, 해송 추출물 담은 처방. 토너, 에멀전, 크림, 마스크 4종

비욘드가 피부에 휴식을 주는 ‘미라클 포레스트’ 라인을 선보인다. 미라클 포레스트 라인은 토너, 에멀전, 크림, 마스크 4종으로 구성됐다.
비욘드가 피부에 휴식을 주는 ‘미라클 포레스트’ 라인을 선보인다. 미라클 포레스트 라인은 토너, 에멀전, 크림, 마스크 4종으로 구성됐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LG생활건강의 브랜드 비욘드가 피부에 휴식을 주는 ‘미라클 포레스트’ 라인을 선보인다. 미라클 포레스트 라인은 토너, 에멀전, 크림, 마스크 4종으로 구성됐다.

비욘드는 현대인들의 피부가 다양한 외부 환경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지친다는 것에 주목했다. 미라클 포레스트는 유기적으로 에너지를 주고받으며 생명력을 키워가고 공생하는 숲의 에너지, ‘포레스트 에너지 콤플렉스’ 함유했다. 지친 피부의 주요 징후를 종합적으로 케어하는 스킨케어 라인이다.

툰드라 지대의 퇴적물에서 추출한 ‘토탄’, 이탈리아 참나무 숲에서 자생하는 진귀한 ‘화이트 트러플’, 프랑스 남부 해안의 강한 해풍과 자외선을 견디며 자란 ‘해송’ 추출물을 담은 처방이 피부가 숨 쉬듯 휴식을 선사한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대표 제품인 ‘미라클 포레스트 컨센트레이트 크림’은 풍부한 영양감을 가진 동시에 끈적임이나 답답함 없는 소프트한 제형으로 피부에 편안하게 흡수된다. 실리콘 오일과 11가지 화학 성분을 무첨가했으며, 건강한 피부 장벽을 위해 우리 피부 구조와 유사한 비율로 설계된 세라마이드 복합체인 ‘세라-레이어 콤플렉스’를 함유한 포뮬러가 피부 보습 장벽을 케어해 피부에 채워진 숲의 에너지를 지켜준다. 특히 인체 적용 테스트를 통해 피부 안색과 결 개선, 24시간 보습 지속 효과가 검증됐고 주름 개선 기능성 제품으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비욘드 측은 “미라클 포레스트 라인에는 전 세계 곳곳의 청정 숲에서 찾은 강력한 숲의 생명력을 담았다"며 "환절기 일교차, 장시간 마스크 착용 등 각종 외부 환경 요인으로 지친 피부에 미라클 포레스트 라인의 제품들로 휴식을 선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와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