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유럽은 경제연합으로 無국경지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현재 코로나 19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세계에 확산되고 있는데요, 이에 정부는 지난 2월부터 특별 입국심사를 시행해오고 있습니다.

시기별로 살펴보면, 2월은 중국, 홍콩·마카오,3월  9일 일본, 12일 이탈리아·이란에 이어, 오는 15일 0시부터는 프랑스·독일·스페인·영국·네덜란드 행을 이용하는 국·내외 입국자와 경유자에 대해 동일하게 적용합니다.

이는 코로나19의 급격한 유럽 확산에 근거한 것으로 유럽은 지리상 대륙으로 이어져 있고 무비자협정 및 경제적 네트워크로 인해 국경이 열려있기 때문인데요, 해당자는 입국시 발열검사, 건강상태 질문서 제출 등의 절차를 거치고, 14일간 앱을 통해 건강상태 제출 의무를 갖게 됩니다.

초기 미흡한 대응과 예상치 못한 요인 등으로 국내 코로나 감염자 수가 이미 상당하지만, 이제라도 국경통제를 통해 국민의 건강을 챙기겠다는 의도가 엿보이는데요,

마스크 5부제를 비롯한 정부의 대책이 보다 효율적으로 보완되기 위해서는 각계 전문인과 언론인의 지속적인 피드백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료: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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