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휘의 최고급 라인 ‘더 퍼스트 제네츄어’, 바를때는 부드럽게, 입술은 촉촉하게 연출, 12시간 지속 롱세팅 립스틱, 총 6가지 컬러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쉬어벨벳 립스틱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쉬어벨벳 립스틱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LG생활건강의 브랜드 오휘가 입술 위에서 벨벳처럼 표현되는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쉬어벨벳 립스틱’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오휘의 ‘더 퍼스트 제네츄어’는 브랜드 최고급 라인으로, 지난해 ‘더 퍼스트 제너츄어 립스틱’을 선보이며 기존 스킨케어 라인에서 색조 메이크업까지 확장한 바 있다.

이번에 출시한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쉬어벨벳 립스틱’은 쉬어 벨벳 제형이 바를 때는 벨벳이 감싸듯 부드럽고 매끄럽게, 세팅은 보송하게, 입술은 촉촉하게 연출해주며, 처음 바른 그대로 12시간 지속되는 롱세팅 립스틱이다. 빛과 색이 결합된 ‘립 라이팅 피그먼트’를 사용해 고감도 컬러를 구현한 점이 특징으로, 윤기가 흐르는 듯한 광택감과 선명한 발색으로 입술에 화사한 생기를 더하고 환하게 밝혀준다.

컬러는 쉬어벨벳 텍스처가 한층 더 깊은 레드를 표현하는 대표 컬러 ‘트루레드’를 포함해 ‘레드’, ‘오렌지코랄’, ‘핑크’, ‘핑크코랄’, ‘엔틱로즈’ 등 총 6가지로 구성됐다.

브랜드 측은 디자인에도 마치 하나의 주얼리처럼 영롱하고 아름다운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공을 들였다고 설명했다. 주얼리 스페셜리스트인 윤성원 교수의 스토리 자문을 받아 유럽 왕가에서 전해 내려오는 귀한 보물을 모티브로 ‘더 퍼스트 제너츄어’의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완성해 소장가치를 더욱 높였다.

오휘 측은 “‘더 퍼스트 제너츄어’ 라인은 뛰어난 제품력에 하이 주얼리의 아름다움과 스토리를 담은 디자인 에디션으로 럭셔리 이미지를 강화, 지난 19년 매출이 전년 대비 약 58% 증가하는 등 최근 높은 성장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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