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 인프라 빵빵한 서울 마곡지구 9단지, 962세대 청약 시작... '전용면적 84㎡ 평균 6억7천만원대'
주거 인프라 빵빵한 서울 마곡지구 9단지, 962세대 청약 시작... '전용면적 84㎡ 평균 6억7천만원대'
  • 주은혜 기자
  • 승인 2020.02.26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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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택도시공사, 26일 마곡 도시개발지구 9단지 입주자모집공고
1529세대(임대포함) 대단지, 업무,상업,산업,유통시설 자족기능 고루 갖춰
2021년 2월중 입주 예정
서울 마곡지구 9단지 조감도와 위치도 (사진:서울시)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서울 마곡지구 9단지 청약이 시작된다. 마곡지구 9단지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인접한 마곡엠밸리 8단지 시세보다 현저히 낮은 가격으로 책정돼 청약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대별 분양가격은 전용면적 59㎡의 경우 평균 5억885만4000원, 전용면적 84㎡의 경우 평균 6억7532만3000원이다. 입주는 오는 2021년 2월 예정이다. 

26일 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공사)는 마곡 도시개발사업지구 9단지 분양주택 962세대에 대해 입주자모집공고하고, 오는 3월중 청약을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마곡지구는 공동주택단지 외 마곡 마이스(MICE), 서울식물원, 산업단지 등이 함께 조성된 도시개발지구다. 지난 2013년 1차 분양, 2015년 2차 분양이 완료됐고 ,금회 분양하는 9단지는 3차 분양이다. 

마곡지구 9단지는 녹지가 단지를 관통하는 형태로 넓게 형성되어 있어 도시 한복판에 있으면서도 공원과 접한 분위기를 가진다. 단지 북동쪽 공항초등학교, 서쪽으로 송정초등학교가 인접해 학교접근성도 양호하다. 단지 동측 도보 5분 거리에 5호선 마곡역이 위치하고, 단지 남쪽에 있는 공항대로를 지나는 버스노선이 많아 대중교통 접근성도 우수하다. 또 단지 동쪽에 이대서울병원이 있으며  단지 내 상가도 적지 않고, 기 준공된 단지의 상가를 이용할 수 있는 등 주거인프라가 잘 갖춰진 것도 장점이다.

마곡 지구 9단지는 전용면적 59㎡, 84㎡로 구성된 분양주택 962세대와 국민임대/장기전세 567세대를 합하여 총 1529세대로 구성된 소셜믹스 단지다.

세대별 분양가격은 ▲전용면적 59㎡ - 평균 5억885만4000원( 최저 4억7695만9000원~최고 5억2515만6000원)  ▲전용면적 84㎡- 평균 6억7532만3000원( 최저 6억3273만9000원~최고 6억9750만6000원) 이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인접한 마곡엠밸리 8단지 시세보다 현저히 낮은 가격으로 책정돼 과거 다른 단지에 비해 청약경쟁이 더욱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가격은 동별, 층별, 향별, 평면유형(타입)별로 차이가 난다.(발코니확장비용 별도)

마곡지구 9단지 청약은 서울시 거주자며  주택청약종합저축(청약저축) 가입자만 청약신청이 가능(공고일 현재 서울시 1년 이상 거주)하며, 다자녀 특별공급에 한해 수도권 당첨자를 선발한다. 

▲입주자모집공고일(26일) 현재 서울에 1년이상 거주한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1순위는 무주택세대구성원 전원이 과거 5년 이내 다른 주택의 당첨자가 아닌 청약자 중 세대주이면서 주택청약종합저축(청약저축)에 가입해 2년이 경과하고 월납입금을 24회 이상 납입한 경우만 해당되며, ▲2순위는 주택청약종합저축(청약저축)에 가입한 경우만 가능하다. 1순위 내에서 경쟁이 있을 경우에는 3년 이상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저축총액(납입인정금액)이 많은 청약신청자가 우선하여 당첨자로 선정된다.

특별분양 예비자의 경우 추첨의 방법으로 특별분양 세대수의 500%를 예비입주자로 선정한다. 특별분양 신청이 미달된 경우 입주자로 선정되지 않은 특별분양 청약자에게 추첨으로 공급하고, 특별분양 당첨자 중 계약포기, 부적격 당첨 등이 발생하면 특별분양 예비입주자에게 해당 물량이 순번대로 공급된다.

특별분양 청약신청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서울주택도시공사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청약으로만 접수받는다. 일반분양 청약신청은 한국감정원 청약신청 사이트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한편, 마곡지구 9단지 분양주택은 투기과열지구에서 건설되는 공동주택으로 해당 주택의 입주자로 선정된 날로부터 10년간 전매가 금지된다.(단, 소유권이전등기를 완료한 경우에는 등기를 완료한 때에 3년이 지난 것으로 봄) 입주의무 및 거주의무는 적용되지 않으며, 분양가상한제 적용주택으로 당첨자는 계약체결 여부와 관계 없이 당첨자로 전산관리되고, 당첨자 본인 및 그 세대에 속한 자는 당첨일로부터 향후 5년동안 다른 분양주택의 입주자로 선정될 수 없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2월 중순 한차례 연기한 바 있는 금회 공급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견본주택은 운영하지 않으며, 사이버 견본주택과 전자 팸플릿, 그리고 입주자모집공고문은 공고일부터 서울주택도시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당첨자 및 동․호수 배정 발표는 오는 3월 25일 한국감정원 청약홈페이지 및 공사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계약기간은  6월 2일부터 4일까지, 입주는 2021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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