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맥·맥 스파이시 상하이·1955 버거 등 맥도날드 대표 버거 '맥올데이'로 선봬... 빅맥세트와 맥 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세트 각각 4900원, 1955 버거 세트 5900원

(사진:맥도날드)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24일 맥도날드는 자사 대표 메뉴인 빅맥, 맥스파이시 상하이와 1955 세트를 ‘맥올데이’ 메뉴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맥올데이’는 맥도날드가 고객들의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 인기 버거 세트 메뉴들을 돌아가며 할인 메뉴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맥올데이 메뉴는 하루 종일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능하다. 

맥도날드는 이번 맥올데이 메뉴에 자사의 대표 메뉴이자 스테디셀러인 ‘빅맥 세트’를 추가했다. 이로써 빅맥,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와 1955 버거를 꾸준히 즐겨온  고객들은 자신의 최애 버거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오는 27일부터 맥올데이 세트를 이용하면 빅맥과 맥 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세트는 4900원, 1955 버거 세트는 59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맥도날드는 ‘맥올데이’를 리뉴얼 런칭하며 새로운 광고 모델로 요즘 대세로 손꼽히는 배우 오정세, 배우 한예리, 작곡가 돈스파이크를 발탁했다. 33년차 빅맥 팬 오정세, 맥 스파이시 상하이 버거를 18년째 즐겨 찾은 한예리와 8년째 1955 버거를 최애 버거로 꼽은 돈스파이크가 각각 자신들이 사랑하는 버거를 자신 있게 추천하며 새로워진 맥올데이를 알릴 예정이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2020년 맥올데이는 고객들이 많이 찾아 주시는 메뉴들로 재편돼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맥올데이를 통해 최고의 맛과 품질은 물론 가성비까지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와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