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블랙 프라이데이

사진 출처 : 롯데백화점 홈페이지

[컨슈머와이드-나인하 기자] 롯데백화점의 파격 할인 이벤트 '블랙프라이데이'가 화제다.

2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잡화·여성패션·남성패션·식품·가전 등 150여개 브랜드 제품을 50~80% 할인 판매하는 '2015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가 열린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브랜드와 주요 상품을 살펴보면, 레노마 스카프 5천원, 엘르·아가타 스카프 1만원, 비비안 스타킹(10족) 1만5천원, 다니엘에스떼 양말(10족) 1만원, 세라' 여성화 4만9천원(200족 한정), 트라이엄프·엘르 여성 속옷세트 각 5천원(각 30세트 한정), 지바이게스 청바지 1만원(100개 한정) 등이다. 

그외에 CK, 페레, 로베르토까발리, 모스키노, 토스 등 10개 브랜드의 선글라스도 5만~9만원의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수량에 한정이 있는 것이 대부분이어서 당일 오전 이른 시간부터 혼잡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20만원 이상, 4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각각 2만원, 4만원 롯데상품권을 증정하고,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세제 또는 카드 지갑을 선착순으로 준다.

이번 행사를 통해 봄 패션의 준비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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