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청결제 꼭 필요한 성분만 골라 담아...AISBL로부터 천연 인증 획득
pH 4.5~5.5 밸런스에 맞춘 약산성 제품...Y존 피부 자극 최소화

라엘이 ‘리얼라엘 천연 여성청결제’를 출시했다.(사진: 라엘)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여성용품 전문 기업 라엘이 이번엔 여성 청결제에서 꼭 필요한 성분만 담아 리뉴얼 한 리얼라엘 천연 여성청결제를 출시했다.

17일 라엘에 따르면, ‘리얼라엘 천연 여성청결제는 청결제의 순기능에만 집중된 제품이다.  이를 위해 꼭 필요한 성분만 전성분에 넣었다. 핵심 성분 역시 자연에서 유래한 8가지만 함유됐다. 제품 전 성분의 98.22%가 천연유래 성분으로 국제 유기농ㆍ천연 인증기관인 AISBL(Cosmos Standard AISBL)로부터 천연 인증(COSMOS NATURAL)을 획득했다.

또한 리얼라엘 천연 여성청결제는 pH 4.5~5.5 밸런스에 맞춘 약산성 제품으로 Y존 피부 자극이 덜하다. 기존 여성청결제에서 강한 세정력을 위해 자주 사용되는 SLS(소듐라우릴설페이트)와같은 계면 활성제 대신 코코베타딘과 데실글루코사이드 등의 천연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한 폼 타입으로, 쫀쫀한 거품을 생성해 부드러운 세정도 가능하다.

라엘코리아 최지은 마케팅 디렉터는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개인 위생 관리가 강조되는 사회 분위기와 맞물려 제품 런칭 당일에는 기존 청결제 제품의 평균 한달 매출을 단 하루만에 달성하는 등 리얼라엘 천연 어성청결제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뜨겁다특히, 겨울에는 여름보다 Y존 케어에 소홀해지기 쉽지만, 오히려 두껍고 꽉 끼는 겨울 옷으로 인해 Y존의 통풍이 잘 되지 않아 Y존 케어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꼭 필요한 성분만 담은 리얼라엘 천연 여성청결제와 함께 건강한 Y존 관리를 시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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