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메이크업 컬렉션의 여왕 맥(MAC)이 남미 최고의 뷰티 아이콘인 줄리아 프티와 손잡은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였다. 대담하면서도 클래식한 컬러로 누구나 자신이 꿈꾸는 아름다움을 표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맥은  줄리아 프티와 함께 브라질 상파울로의 햇살을 닮은 이국적인 컬러의 ‘줄리아 프티’ 컬렉션을 출시했다. 줄리아 프티(JULIA PETIT)는 스타일과 메이크업을 선도하는 유명 블로거이자 패션뷰티 컨설턴트로 활약하고 있는 남미 최고의 뷰티 아이콘이로 알려져 있다.

맥에 따르면, 이번 컬렉션은 다양한 컬러와 텍스처를 경험할 수 있는 립스틱, 립 글라스를 비롯하여 아이 섀도 듀오, 파우더 블러셔 등으로 구성됐다. 대담하면서도 클래식한 컬러로 누구나 자신이 꿈꾸는 아름다움을 표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아이 섀도 듀오는 매트하고도 은은한 반짝임을 표현할 수 있는 두 가지의 컬러를 담아 낮과 밤, 언제나 매력적인 눈매를 연출해준다. 또한 고급스러운 핑크 브론즈 컬러의 파우더 블러셔는 은은한 펄감이 눈에 띄는 제품으로 피부에 은은한 광채와 윤기를 더할 수 있다는 것이 브랜드 측 설명이다.

줄리아 프티의 컬렉션 용량 및 판매가격은 립스틱의 경우 ▲보카(소프트한 핑크 누드/새틴) ▲프티트 레드(스트로베리 크림/새틴)▲아사이(비비드한 진한 바이올렛 /매트) 등 3종류로 용량은 각각 3g 가격은 3만1000원이다. 퍼퓨린(핑크와 골드 펄이 가미된 쉬어한 피치 쉬머) 색인 립글라스는 4.8ml 용량에 3만1000원이다.

모거나이트 아이 섀도 듀오는 ▲썬스톤드(소프트한 샴페인 핑크/러스터) ▲초코 케이크(다크 초콜렛/매트) 등 2가지 색으로 구성됐으며 각각 2.8g 용량에 3만8000원이다. 사구 아이 섀도 듀오는 ▲드러지(중간 톤의 모브 퍼플/러스터) ▲블랙 플럼(진한 블랙 플럼/매트) 색으로 각각2.8g 용량에 3만8000원이다. 무빙 샌드 아이섀도 듀오는 ▲무무(소프트한 누드 브라운/매트)▲노이트(펄이 가미된 블랙/러스터) 색으로 각각2.8g 용량에 3만8000원이다.

이밖에 ▲웻 로드(펄이 가미된 블랙) 색인 리퀴드라스트 라이너는 2.5ml 용량에 2만9000원 ▲핑크 레벨(골드 펄이 가미된 블루 핑크)색인 러스터 드롭은 18ml용량에 2만8000원 ▲프렙+프라임 트랜스페어런트 피니싱 파우더/ 프레스드로 구성된 프렙+프라임 파우더는 6.3g 용량에 3만8000원 파우더 블러쉬는 린다(소프트한 핑크 브론즈)는 6g 용량에 3만3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