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토보습발효 성분과 신(SYN)바이오틱스 성분 2중 보습 장벽. 토어, 앰플, 크림, 아이크림 등 5종 구성

에이블씨엔씨의 브랜드 어퓨가 '락토바실러스 보습 라인‘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에이블씨엔씨의 브랜드 어퓨가 '락토바실러스 보습 라인‘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에이블씨엔씨의 브랜드 어퓨가 '락토바실러스 보습 라인‘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토너, 앰플, 크림, 아이크림과 기획세트까지 총 5종으로 구성됐다.

‘락토바실러스 보습 라인’은 복합 유산균 성분이 들어있어 피부 보습과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발효 용해물 성분을 함유한 ‘락토보습발효TM’와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와 프리바이오틱스(유산균의 먹이)의 혼합체인 ‘신(SYN)바이오틱스’ 성분이 2중 보습 장벽을 만들어 피부를 보호한다.

어퓨에 의하면 글로벌의학연구센터가 성인 여성 22명을 대상으로 ‘락토바실러스 보습 라인’의 토너와 크림을 이용해 시험한 결과, 제품을 바른 피부는 24시간 동안 보습력이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락토바실러스 보습 라인’은 토너(210ml), 앰플(30ml), 크림(50ml), 아이크림(17ml)과 기획세트까지 총 5품목으로 선보인다. 기획세트는 토너와 크림 정품, 크림과 아이크림 증정품 및 화장솜 등으로 구성됐다.

에이블씨엔씨 조정민 어퓨사업본부장은 “미세먼지와 황사 등 갈수록 가혹해지는 환경으로 인해 피부 장벽 강화와 보습에 도움을 주는 유산균 화장품 시장이 성장할 전망”이라며 “락토바실러스 보습 라인으로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어퓨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락토바실러스 보습 라인’을 30%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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