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만 40세가 넘기 시작하면 할 수 있는 일과 하고 싶은 일에 대한 경계가 더욱 선명해지기 시작하는데요,
하지만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성숙한 마인드를 요구하는 일에 능력을 발휘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번 기사부터는 중장년을 위한 정책 중 전직지원 서비스를 함께 살펴보며 함께 고민해보려 합니다.

먼저 전직지원 서비스는 만 40세 이상 중장년 퇴직자나 퇴직예정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해당 사업은 중장년 층의 취업과 창업을 돕는 종합 지원으로써 일대일 맟춤 컨설팅을 기본으로 시작됩니다. 지원자에게 적합한 방향이 잡히면 이력서 작성 및 면접 준비를 돕고 기업에는 적합한 인재추천을, 개인에게는 유사한 기업을 매칭하도록 유도합니다.

서비스는 부산, 울산, 대구, 창원, 구미, 포항 등 경상권과 광주, 전주, 순천, 목포 등 전라권, 강원, 제주 및 수도권 (서울, 인천, 경기) 등 전국적으로 지원합니다. 장년워크넷 검색 또는 work.go.kr/senior 접속

지금부터 노년기까지 내가 살아내고 싶은 삶을 고민하면서 현실적인 대안을 하나씩 찾아간다면, 언젠가 내가 바라던 그 삶이 현실이 되어있으리란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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