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 올해 첫 빅세일, 오는9월부터 사용 가능 항공권 예약 시작

▲ 에어아시아가 올해 첫 빅세일을 시작했다.(사진출처: 에어아시아 홈페이지 캡처)

[컨슈머와이드-강하나 기자] 23일부터 방콕·세부 편도가 9만9000원이다.

에어아시아가 23일 일부 노선을 할인해 주는 올해 첫 빅세일을 시작했다. 세일기간은 오는 29일까지다.

에어아시아에 따르면, 이번 빅세일 동안 인천 출발 직항인 방콕, 세부, 마닐라, 쿠알라룸푸르 등 노선과 산 출발 직항인 쿠알라룸푸르, 칼리보 노선 등이며 모두 편도 9만9천원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호주도 이 기간 동안 특가 구매가 가능하다.

주요 노선을 보면 우선 동남아 노선은 인천 출발은 ▲발리 15만2천900원 ▲코타키나발루 13만2천900원부터 ▲랑카위, 페낭, 싱가포르 12만2천900원부터▲치앙마이 14만3천9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인천출발 호주는 ▲시드니 22만8천원부터▲멜버른, 골드코스트 23만원부터▲퍼스 15만9천원부터 특가 예약이 가능하다.

부산 출발은 ▲발리 14만1천900원부터 ▲싱가포르, 랑카위, 페낭 11만2천900원부터 ▲ 코타키나발루 12만1천900원부터다. 호주는 ▲시드니 21만9천원부터▲멜버른, 골드코스트 22만1천원부터▲퍼스 14만9천원부터다.

사용기간은 오는 9월 1일부터 2016년 5월 31일까지다. 에어아시아엑스, 타이에어아시아엑스는 물론 에어아시아 계열 단거리 항공편 모두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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