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선보이는 반려동물 카테고리 제품. 강아지와 고양이 등 사용 가능. ‘디어펫 딥클렌징 샴푸’, ‘디어펫 너리싱 샴푸’ 2종 구성

이니스프리가 반려동물을 케어하는 펫 샴푸 ‘디어펫 샴푸’ 2종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니스프리가 반려동물을 케어하는 펫 샴푸 ‘디어펫 샴푸’ 2종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이니스프리가 반려동물을 케어하는 펫 샴푸 ‘디어펫 샴푸’ 2종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디어펫 샴푸’는 펫팸족(Pet+Family) 등 최근 확장되는 반려동물 시장 트렌드에 발맞춰 이니스프리에서 첫 선을 보이는 반려동물 카테고리 제품이다. 모든 종의 강아지, 고양이 등 반려동물의 피모 고민에 맞춰 샴푸를 선택할 수 있는 ‘디어펫 딥클렌징 샴푸’, ‘디어펫 너리싱 샴푸’ 2종으로 구성했다.

‘디어펫 딥클렌징 샴푸’는 베이킹 파우더와 대나무, 닥나무, 편백 나무 등 나무 추출물 함유해 순하고 상쾌한 세정에 도움을 주는 펫 샴푸이다. 피모가 기름지고 냄새가 금방 올라오는 반려동물이나 털이 짧은 단모 강아지에게 추천한다. 또한 뽀득뽀득한 사용감을 선사해 피모 고민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디어펫 너리싱 샴푸’는 모발에 윤기를 부여하는 비타민 B5(판테놀)과 로즈마리, 창포, 어성초 등 풀 추출물을 함유해 털을 매끄럽고 윤기나게 케어해준다. 건조하고 푸석한 피모의 반려동물이나 털이 긴 장모 강아지가 사용하기 적합하다.

식물에서 유래한 사탕 수수, 코코넛 계면 활성제, 5가지 무첨가 클린처방(실리콘 오일, 동물성 원료, 광물성 오일, 합성색소, 설페이트계 계면 활성제)으로 어린 강아지부터 노견, 민감한 피모를 가진 반려동물까지 모두에게 사용 가능하다. 후각이 예민한 반려동물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는 라벤더 베이스 보타니컬 향까지 더해 반려동물에게 편안함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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