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G마켓이 배스킨라빈스와 손잡고 오는 25일까지 ‘크리스마스엔 아.스.케’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디즈니 총 16종의 인기 캐릭터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20% 할인가에 단독 판매한다.

16일 G마켓은 배스킨라빈스 ‘2019 디즈니 케이크’를 20% 할인가에 판매하며  ‘디즈니 캐릭터 굿즈’도 특다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대표상품으로 ▲미키마우스, 도널드덕, 구피 등 캐릭터 아이스크림 위에서 룰렛게임을 즐길 수 있는 ‘룰렛 케이크’ 2만5600원 ▲ 아이스크림 케이크 위에 스틱 바를 올려 원하는 맛을 뽑아 먹을 수 있는 ‘캐릭터 팝’ 2만2400원 ▲제품에 불이 들어오는 ‘라이팅 케이' 2만6400원 ▲'미키미니 홀리데이' 2만원 ▲'시크릿 미키' 2만2400원 등을 모두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특히 최근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겨울왕국의 ‘엘사와 안나의 겨울왕국’ 아이스크림 케이크  2만1600원 ▲‘해피데이 카카오 프렌즈' 2만3200원 등도 동일한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디즈니 캐릭터 굿즈’도 특가에 선보인다. G마켓에서 배스킨라빈스 디즈니 케이크를 구매하고,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를 인증하면 상품을 받을 수 있다. 17일에는  미키마우스의 귀가 움직이는 ‘미키 마우스 액션 슬리퍼’를 5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단, 매장에 따라 조기소진 될 수 있다.

G마켓 마케팅본부 이정엽 본부장은 “케이크 수요가 몰리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배스킨라빈스와 함께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많은 소비자들이 보다 즐겁게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즐길 수 있도록 디즈니 캐릭터 디자인에 다양한 아이디어가 더해진 제품을 할인가에 선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