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박한 모양새에 베이직한 컬러 적용, 작은 타미 플래그 로고 플레이 특징, 오소라이트 인솔로 쾌적한 착화감

타미힐피거 ‘헤리티지 스니커즈’
타미힐피거 ‘헤리티지 스니커즈’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한섬의 타미힐피거(Tommy Hilfiger)가 ‘헤리티지 스니커즈’ 제품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베이직한 스타일로 쾌적한 착화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헤리티지 스니커즈’ 제품은 투박한 모양새의 어글리슈즈-밑창이 두꺼운 신발 아이템으로 모던하고 베이직한 스타일을 적용했다. 데님 팬츠는 물론 스커트, 슬랙스 등과 스타일링하기 쉽다. 스니커즈 옆 면에 빛을 반사하는 리플렉티브(Reflective) 소재와 작은 타미 플래그 로고 플레이를 적용한 게 특징이다.

이번 ‘헤리티지 스니커즈’ 제품은 남성용 화이트・블랙, 여성용 화이트・베이지 색상으로 각각 한 가지 스타일로 출시됐다. 가볍고 복원력이 뛰어난 ‘오소라이트 인솔’을 사용해 쾌적한 착화감을 장시간 유지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한섬 관계자는 “뉴트로 트렌드에 맞춰 올 상반기에 출시한 ‘청키슈즈’, ‘레트로 스니커즈’가 모두 완판된 바 있다”며 “글로벌 트렌드에 맞춰 타미힐피거만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계속 제안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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