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할인, 국내외 온·오프라인 가맹점 결제 시 지난달 실적조건과 한도제한 없이 0.5% 결제일 할인
인터파크 쇼핑·투어·도서·티켓 결제 시 특별할인...지난달 이용금액이 40만원 이상일 때 월 최대 10만원 할인

롯데카드가 인터파크 롯데카드를 출시했다.(사진: 롯데카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롯데카드가 인터파크 롯데카드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신용카드는 전 가맹점에서 기할인과 함께 인터파크에서 특별할인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6일 롯데카드에 따르면, ‘인터파크 롯데카드는 특별할인과 기본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우선 기본할인 혜택으로 국내외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결제 시 지난달 실적조건과 한도제한 없이 0.5%가 결제일 할인된다.

또한 인터파크 쇼핑·투어·도서·티켓 결제 시에는 특별할인 혜택이 적용돼 기본할인의 10배인 5%가 결제일 할인된다. 특별할인 혜택은 지난달 이용금액이 40만원 이상일 때 월 최대 10만원까지 제공된다. 이용금액이 40만원 미만 시에는 기본 할인이 적용된다.

연회비는 1만원이다. 롯데카드 라이프 앱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롯데카드는 이번 카드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인터파크에서 인터파크 롯데카드로 1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을 캐시백해주는 이벤트와 연회비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터파크에서 쇼핑, 국내숙박, 해외호텔, 해외여행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창권 롯데카드 대표이사는 고객중심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문화, 쇼핑, 여행, 도서 등 고객의 삶과 밀접한 비즈니스를 영위하고 있는 인터파크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카드를 선보이게 됐다,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공동 마케팅을 강화하고,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양사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차별적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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