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효린, 사진작가 안연후 등 고양이를 사랑하는 아티스트 작품 전시, 판매 수익금 동물 보호단체에 기부

폴엔조 보떼 마이캣 전시회 & 팝업스토어
폴엔조 보떼 마이캣 전시회 & 팝업스토어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뷰티 브랜드 폴앤조 보떼가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성수동 퓨처소사이어티에서 마이캣 전시회 및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마이캣 캠페인’은 폴앤조 보떼의 사랑스러운 마스코트인 ‘고양이’를 주제로 매거진 데이즈드와 함께 진행한 아트 프로젝트다.

첫 번째 프로젝트는 11월 12일부터 30일까지 사랑스러운 고양이 사진 및 그림을 인스타그램에 포스팅하는 ‘마이캣 콘테스트’로 진행되었다. 두 번째 프로젝트인 전시회 및 팝업스토어는 12월 9일부터 15일까지 매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 누구나 방문 가능하다.

뮤지션 효린, 사진작가 안연후, 시각 미술가 장콸, 퍼포먼스 아티스트 후후탱크 등 고양이를 사랑하는 아티스트들의 작품과 마이캣 콘테스트 우승작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전시장에서 작품 구매가 가능하며 판매 수익금은 전시 종료 후 동물 보호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12월 9일에는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오프닝 파티가 진행된다. 마이캣 콘테스트 수상작 및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협업한 작품 전시뿐만 아니라, 뮤지션 효린의 공연과 퍼포먼스 그룹 후후탱크의 퍼포먼스, 더티로즈의 디제잉, 럭키 드로우 등 특별한 이벤트가 진행 될 예정이다.

오프닝 파티는 초대 고객에 한해 참석 가능하며 폴앤조 보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모든 구매 고객에게 오프닝 파티 초대권(1인 2매)을 증정한다. 또한 폴앤조 보떼 공식 페이스북에서 12월 6일까지 진행되는 오프닝 파티 초대 이벤트 응모를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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