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덕션 히팅 시스템+듀얼 모드로 흡연시작 시간 단축 및 담배 맛 유지력 향상

BAT코리아가 꼽은 차세대 궐련형 전자담배 글로프로의 핵심은 인덕션히팅 시스템과 듀얼 모드다.(사진: BAT코리아 알퍼유스 전무, 김의성대표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전휴성 기자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BAT코리아가 꼽은 차세대 궐련형 전자담배 글로프로의 핵심은 인덕션히팅 시스템과 듀얼 모드다.

26일 오전 11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차세대 궐련형 전자담배 글로 프로 신제품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알퍼 유스 마케팅 총괄 전무는 글로프로가 기존 궐련형 전자담배와 가장 큰 차이는 바로 인덕션히팅 시스템과 듀얼 모드라며 인덕션 히팅 시스템은 궐련형 전자담배 최초로 적용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인덕션 히팅 시스템을 통해서 글로프로를 이용자들이 일관성 있는 강력한 경험을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다른 차이점은 듀얼모드를 통해 흡연 방법을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라며 부드러운 맛을 원하는 소비자는 어드밴스 모드를, 좀더 향상된 감각적 경험을 원하는 소비자는 부스트 모드를 선택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글로프로를 소개하는 알퍼 유스 마케팅 총괄 전무/ 전휴성 기자

아울러 그는 이러한 기술을 통해서 글로프로를 통한 흡연 시작 시간을 단축했다버튼 한면으로 가열이 시작된는 부스트 10, 기존 제품의 4분의 1밖에 되지 않는다. 주방에서 가스레인지로 라면을 끓이는 시간이 3분이지만 인덕션은 1분만에 요리되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강조했다.

기존 글로의 단점으로 꼽히던 맛 유지력에 대해 그는 글로프로를 통해서 집중은 즉각적인 즐거움이라며 어드벤스트 모드를 통해서 4분간, 부스트 3분간 이시간은 최적의 시간이다. 글로프로는 이같은 만족감을 흡연 처음부터 끝까지 제공한다고 자신감을 나타났다.

글로프로 공개 기작간담회에서 답변을 하고 있는 BAT코리아 김의성 대표/ 전휴성 기자

한편, 이날 김의성 BAT코리아 대표는 올해 BAT코리아에 대한 성과에 대해 올해는 신제품을 출시하는 등 업계 선도 리더라는 측면에서나 이노베이션을 지속적으로 전달하는 리더십을 지속한 것 등 올해는 이노베이션을 소개하는 측면에서는 큰 성과를 이뤘다내부적인 성과측면에서 올해 다시 성장을 하기 시작했다. 성장을 하는 속도가 가장 빠른 기업으로 거듭날 계획을 가지고 있다. 내년은 올해보다 더 바쁜 나날들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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