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리터 입자와 고굴절 오일 혼합한 도트 그래뉼 사용, 다이아몬드, 사파이어 가루 등으로 만든 프리즘 쥬얼 콤플렉스 함유

미샤가 반짝이는 눈가를 연출하는 ‘글리터 프리즘’ 3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미샤가 반짝이는 눈가를 연출하는 ‘글리터 프리즘’ 3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에이블씨엔씨의 브랜드 미샤가 반짝이는 눈가를 연출하는 ‘글리터 프리즘’ 3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글리터 프리즘’은 영롱하게 반짝이는 눈매를 연출하는 아이 섀도다. 화려한 글리터 입자와 다각도로 빛을 반사하는 고굴절 오일을 혼합한 ‘도트 그래뉼’을 사용했다. 도트 그래뉼을 손으로 직접 파우더에 새긴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글리터 입자 손상을 최소화했다. 다이아몬드, 사파이어, 진주 가루 등으로 만든 프리즘 쥬얼 콤플렉스도 담아 보석 같은 글리터를 완성했다.

고굴절 오일 함량이 높아 제형이 부드럽고 가루날림이 적어 피부에 잘 밀착된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손가락을 이용해 손쉽게 글리터 메이크업을 표현할 수 있다. 티슈나 파우더로 눈가의 유분을 미리 제거하면 지속력이 더욱 높아진다.

추운 계절에 어울리는 그윽한 분위기의 색상을 마련했다. 매력적인 호피무늬 패턴과 골드, 그린, 핑크 글리터가 조합된 ‘호피 프리즘’, 차분한 인디 핑크 베이스에 오렌지 글리터가 조합된 ‘로제 프리즘’, 진한 브라운 컬러의 ‘무드 프리즘’ 등이다.

한편, 미샤는 오는 30일까지 글리터 프리즘 출시를 기념해, 글리터 프리즘 2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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