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신미애 기자] 단계별 클렌징 아이템을 통해 봄 날 투명한 피부로 만들어 줄 노하우가 공개됐다.

일리는 봄이면 찾아오는 황사와 미세먼지는 피부를 건조하고 푸석푸석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자칫하면 모공 속으로 침투해 각종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다며 엎친데 덮친격으로 겨울철 내내 굳게 닫혀 있던 땀샘이 활동을 시작해 피지 분비가 활발해지면 속수무책이다. 때문에 이럴 때일수록 세심한 클렌징으로 예민해진 피부를 보호해야한다고 설명하고 클렌징에 꼭 필요한 필수 아이템을 추천했다.

■피부에 달라붙은 미세먼지 제거=일리 토탈에이지 클렌징 오일

외출 후 피부에 달라붙어 잘 떨어지지 않는 초미세먼지와 황사를 말끔히 제거하기 위해서는 오일클렌저를 사용한 1차 클렌징이 필요하다. ‘일리 토탈에이지 클렌징 오일’은 녹차의 브라이트닝 효과와 인삼의 피부 탄력 효과, 콩의 보습 효과, 동백 오일의 윤기를 경험할 수 있는 제품으로 부드럽고 말끔하게 클렌징을 할 수 있다. 1-2번 펌핑한 후 2분 이상 충분히 롤링해주면 더욱 매끄럽고 투명한 피부효과를 경험할 수 있으며, 피부 스킨케어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슈퍼황사에 노출된 피부 속까지 해독하기=해피바스 솝베리 버블폼

오일 클렌저로 피부에 달라붙은 미세먼지를 제거했다면 슈퍼 황사에 노출된 피부를 속까지 해독해주어야한다. 그렇다고 자극적인 세안제를 사용하게 되면 민감해진 피부에 해가 될 수 있으니 세안 후에도 피부가 땅기지 않고 촉촉하도록 도와주는 ‘해피바스 솝베리 버블폼’으로 모공 속 미세먼지를 완벽하게 제거해보자. 해피바스 솝베리 버블폼은 풍성한 탄력 거품이 피부 솜털 속 노폐물과 모공 속 먼지까지 제거해 주며, 쉽게 사그라지지 않는 쫀득한 거품으로 부드럽고 꼼꼼한 마사지 세안이 가능하다. 또한 100% 식물 유래 세정 성분과 식물성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으며 동물성 원료, 광물성 원료, 실리콘, 설페이트 성분 등을 배제하여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일주일에 1-2번은 묵은 각질제거 해주기=프리메라 페이셜 마일드 필링

황사와 미세먼지 등 외부 오염물질을 깨끗하게 씻어 냈다면 일주일에 1-2번은 각질제거를 통해 피부에 묵은 각질을 제거해주는 것이 좋다. ‘프리메라 페이셜 마일드 필링’은 펌프 타입의 필링 제품으로 부드럽고 촉촉한 피부로 가꿀 수 있는 필링제품이다. 바이오 폴리머 필름이 피부에 작용해 각질제거 후 유연한 막을 형성하여 피부 표면의 노폐물과 묵은 각질을 흡착하여 부드럽게 제거해준다.

■각질과 노폐물 제거 후 모공결 케어=이니스프리 화이트닝 포어 스킨

뽀득뽀득 클렌징 후 매끈한 피부를 만들려면 우리 피부를 둘러싸고 있는 모공결을 케어해주어야한다. 모공결은 촘촘하게 서로 엮어있기 때문에 어느 하나라도 흐트러지게 될 경우 전체적인 윤곽이 무너질 수 있다. ‘이니스프리 화이트닝 포어 스킨’은 모공 부위 피부결을 매끄럽게 케어해 결점 없이 빛나는 피부로 가꾸어주는 에센셜 스킨이다. 제주에서 수확한 신선한 감귤피로 만든 6종의 시트러스 플라보노이드가 함유되어 있어 피부를 투명하게 가꾸어 주며 스킨에 로션이 더해져 스킨층이 피부 속까지 수분을 전하고, 로션층이 피부를 매끄럽고 유연하게 정돈해 피부 턴오버에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