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보험약관, 읽거나 들어도 잘 이해가 안되지요. 너무 길고, 모르는 용어는 또 얼마나 많은지...  보험약관은 보험이용자를 보호하기 위해 법으로 보험사는 길고도 상세한 약관을 만들어 고지해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취지라도 이용자가 이해하기 어렵다면 생각해 봐야 할 문제입니다. 이에 정부는 이러한 문제를 보안하기 위해 '보험약관 시각화 정책'을 내년부터 시행할 예정입니다. 이 정책은 표, 그림, 그래프등을 활용해 콘텐츠를 이해를 돕고 주요내용은 영상으로 제작,또는 읽게 쉽게 정리해 사용자의 편의성과 알 권리를 동시에 추구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보험약관 시각화 정책', 조금더 알아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