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 스킨 밀크 오일 클렌저 출시, 클렌징 오일과 스킨케어 성분 결합. 유화 과정 필요없는 오일 클렌저

라네즈가 메이크업과 각질을 지우는 ‘크림 스킨 밀크 오일 클렌저’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라네즈가 메이크업과 각질을 지우는 ‘크림 스킨 밀크 오일 클렌저’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라네즈가 메이크업과 각질을 지우는 ‘크림 스킨 밀크 오일 클렌저’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라네즈 크림 스킨 밀크 오일 클렌저는 지난해 출시 3주만에 10만개 판매를 돌파한 ‘크림 스킨’과 같은 라인이다. 올해 초 크림 스킨 미스트, 크림 스킨 퀵 스킨팩 출시에 이어 크림 스킨 밀크 오일 클렌저를 추가하여 라인업을 더욱 강화했다.

크림 스킨 밀크 오일 클렌저는 클렌징 오일과 스킨케어 성분을 결합한 새로운 유형의 클렌징 제품이다. 잔여감이 남을 수 있는 오일 함량을 줄인 대신 스킨케어 성분인 크림 스킨을 그대로 담아낸 밀크 오일이 세안 후에도 촉촉한 피부로 남는다.

특히, 기존 클렌징 오일의 경우 마른 손으로 얼굴에 도포하고 물을 묻혀 메이크업을 녹이는 유화 과정이 필요했다. 크림 스킨 밀크 오일 클렌저는 별도의 유화 과정 없이 젖은 손으로도 사용이 가능해 간편하게 메이크업과 각질, 피지를 녹여낸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pH 5.5의 약산성 포뮬러가 피부 밸런스를 맞춰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안(眼)자극 대체 테스트를 완료해 점막과 눈가 피부에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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