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바비브라운, 미샤, 더바디샵, 네이처리퍼블릭 등 11월 1일부터 일제히 할인 시작

11월의 시작을 맞아 각 화장품 브랜드가 소비자들의 구매욕을 자극하는 할인 플랜을 내놨다. (사진:올리브영)
11월의 시작을 맞아 각 화장품 브랜드가 소비자들의 구매욕을 자극하는 할인 플랜을 내놨다. (사진:올리브영)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11월의 시작을 맞아 각 화장품 브랜드가 소비자들의 구매욕을 자극하는 할인 플랜을 내놨다. 특히 이번 세일은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둔 이름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블랙프라이데이는 11월 넷째주 금요일로, 주로 미국에서 연중 가장 큰 규모의 쇼핑 할인이 주어지는 날이다. 올해의 블랙프라이데이는 오는 11월 29일이다. 

올리브영은 올리브영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올 블랙 쿠폰’을 소비자들에게 지급한다. 오는 11월 7일까지 행사를 진행하며, 일주일 동안 바이오더마, 닥터지 등 일부 품목을 대폭 할인 판매한다. 또한 오는 3일까지 데일리 특가 상품도 선보인다.

백화점 브랜드 바비브라운의 경우 ‘미리 만나는 블랙프라이데이’ 라는 이름으로 전품목 10% 할인을 실시한다. 기간은 오는 5일까지다. 미샤는 ‘블랙프라이데이 전야제’라는 이름으로 자사 인기품목을 선정하여 최대 30% 할인 혜택을 준다. 보랏빛 앰플 등 베스트셀러 제품이 포함됐다.

더바디샵은 올해 마지막 멤버십 세일을 1일, 2일 이틀간 진행한다. 전품목 30% 할인이며 전국 매장과 온라인 샵에서 동시 진행한다. 당일 신규 회원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에뛰드하우스는 오는 11일까지 ‘슈퍼쿠폰 위크’를 진행하며 이 쿠폰은 3만원 이상 구매시 1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초록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의 ‘멤버십 데이’를 오는 4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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