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마일데이’ , 11월 1일 자정 오픈 12일간 대장정 돌입, 갤럭시 폴더블폰 핫딜 등 첫날부터 대대적 할인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G마켓과 옥션, G9가 오는 11월 1일부터 12일까지 총 12일 간 연중 최대 규모 쇼핑 축제인 ‘빅스마일데이’를 진행한다. 이번 빅스마일데이는 할인혜택 규모가 더 커졌다. G마켓과 옥션, G9 각각 최대 30만원 할인쿠폰 4종을 4일에 한번씩 총 3회 제공한다. 또 12일 동안 매일 특가딜을 통해  ‘갤럭시 폴더블폰’, ‘빕스 할인권’,'삼성 에어드레서','LG프라엘' 등을 대폭 할인해 판매한다. 

31일 이베이코리아는 오는 11월 1일부터 대규모 할인 행사 ‘빅스마일데이’에  G9를 전격 합류시키고  행사 기간도 하루 더 연장해 진행하는 등 규모를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빅스마일데이에는 참여 판매 스토어만 1만여개에 달하며, 총 2500만개의 상품이 ‘빅스마일데이’ 할인 대상이다.

‘빅스마일데이’에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 혜택도 강화된다. 멤버십서비스인 ‘스마일클럽’ 고객에게 ‘20% 할인쿠폰’ 2종이 제공된다. 5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0만원’,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일반 회원에게는 ‘15% 할인쿠폰’ 2종을 제공된다.  5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0만원’,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 쿠폰은 G마켓과 옥션, G9에서 각각 제공되며, 4일 간격으로 총 3번씩 증정한다. 여기에 30만원 할인쿠폰을 한 번 더 받을 수 있는 ‘스탬프’ 이벤트를 새롭게 선보인다. 행사기간 동안 30만원 할인쿠폰을 최대 12번까지 받을 수 있다. 스마일클럽 회원의 경우 제공되는 할인쿠폰을 최대치로 활용하면, 사이트 별로 최대 168만원씩 총 500만원 상당의 할인을 받는 셈이다. 

매일 밤 12시에 업데이트 되는 ‘빅스마일데이 특가딜’은 최신 인기 상품만을 선정해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행사 첫 날인 11월 1일 대표 상품으로, G마켓은 ▲삼성 갤럭시 폴더블폰 ▲삼성 비스포크 냉장고 ▲다이슨 V10앱솔루트 ▲하기스 보송보송팬티 5단계 ▲비비고만두 ▲종근당건강 락토핏 생유산균 등을, 옥션은 ▲LG프라엘 ▲바디프랜드 엘리자베스 안마의자 ▲이경제 더힘찬 녹용 ▲파라다이스부산 숙박권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G9에서는 ▲애플 에어팟 2세대 ▲삼성 에어드레서 ▲골든구스 슈퍼스타 스니커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G마켓과 옥션에서는 1만5000원 상당의 ‘빕스 할인권’을 단돈 1500원에 판매한다.

브랜드 제품 라인업도 강화된다. 삼성, LG, 다이슨, 밀레, 발뮤다, HP, 인텔 등 총 87개의 프리미엄 인기 브랜드가 참여한다. ‘브랜드 딜’ 코너에서 만나볼 수 있는 브랜드 별 특가 상품의 경우, 최대 30만원 혜택의 ‘빅스마일데이’ 할인쿠폰과 중복으로 사용할 수 있는 ‘브랜드 전용 할인쿠폰’이 추가로 제공된다.

이베이코리아 김태수 본부장은 “ 그동안 빅스마일데이를 진행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해 11월 행사 역시 역대급 규모와 혜택을 마련했다”며 “경쟁력 있는 제품 구성 및 파격적인 할인 혜택으로 매회 기록적인 판매고를 달성하고 있어, 구매고객뿐만 아니라 판매고객까지 모두 만족할 만한 행사로 자리 잡게 되어 의미 있다”고 말했다. 이어 “빅스마일데이를 기다리는 많은 분들을 위해 앞으로도 계속해서 파격적인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1월 1일부터 11일까지 총 11일간 진행된 빅스마일데이는 누적 판매량이 3200만개에 달할 정도로 큰 인기를 모았다. 이 기간에 참여한 판매자 거래액은 전월 대비 2배 이상 증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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