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네이처리퍼블릭이 ‘24H파데’라는 애칭으로 사랑을 받은 ‘프로방스 에어 스킨 핏 원데이 래스팅 파운데이션’을 기획세트로 새롭게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 제품은 네이처리퍼블릭 베이스 메이크업 부문 재구매율 1위를 기록중이다.

‘프로방스 에어 스킨 핏 원데이 래스팅 파운데이션’은 지난해 3월 내추럴 메이크업 트렌드에 맞춰 한국 여성의 피부톤에 가장 잘 어울리는 4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이 제품은 24시간 커버 지속 효과와 매끈한 피부 표현으로 화제가 돼 출시 직후부터 판매 호조를 보였으며 ‘24H파데’, ‘깐달걀피부’ 등의 애칭으로 불리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기획세트는 파운데이션 단품과 동일한 가격에 핑크빛 물방울 퍼프 2개가 추가로 구성됐으며, 4가지 컬러 중 가장 판매율이 높은 P21 로지 바닐라와 Y21 퓨어 바닐라 2종으로 선보인다. 쿨톤 피부를 위한 P21 로지 바닐라는 핑크 베이스 계열로 화사한 메이크업이 가능하며, 웜톤 피부를 위한 Y21 퓨어 바닐라는 내추럴하고 차분한 피부와 건강한 민낯 표현에 적합하다.

함께 내장된 물방울 퍼프를 이용하면 더욱 손쉽고 자연스러운 피부 연출을 할 수 있다. 파운데이션 소량을 퍼프에 묻혀 얼굴 전체에 얇게 펴바르고, 뾰족한 부분을 이용해 코옆과 눈밑 등 얼굴의 굴곡진 부분까지 터치해주면 피부에 가볍게 밀착돼 전문가의 손길이 닿은 듯 매끈하고 아름다운 피부가 완성된다.

한편, ‘프로방스 에어 스킨 핏 원데이 래스팅 파운데이션’은 부드러운 발림성의 저점도 텍스처로 피부에 얇게 발리며, 밀도있는 커버력을 갖고 있다. 미백과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 3중 기능성으로 레몬버베나와 카렌듈라, 라벤더 등 프로방스 허브 콤플렉스 성분이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