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까지 3개월간 서울 지하철 2호선 2칸 랩핑 광고 진행, 런웨이에 온 듯한 느낌 연출, 인증샷 이벤트 진행

쉬즈미스는 내년 1월 15일까지 3개월간 ‘쉬즈미스 런웨이 지하철 랩핑 광고'를 진행한다.
쉬즈미스는 내년 1월 15일까지 3개월간 ‘쉬즈미스 런웨이 지하철 랩핑 광고'를 진행한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인동에프엔의 여성복 브랜드 쉬즈미스(SHESMISS)가 서울 지하철 2호선 한 대의 열차를 쉬즈미스 패션 런웨이로 꾸민다고 밝혔다. 쉬즈미스는 내년 1월 15일까지 3개월간 ‘쉬즈미스 런웨이 지하철 랩핑 광고'를 진행한다.

‘쉬즈미스 런웨이 지하철 랩핑 광고’는 서울 지하철 2호선 열차의 2칸을 객실 내 천장과 출입구를 제외한 모든 면을 쉬즈미스 FW광고로 랩핑한다. 이 광고는 탑 모델 한혜진이 등장한다.

지하철을 이용하는 승객들은 쉬즈미스와 한혜진이 함께한 겨울 스타일 패션 런웨이를 감상하는 것과 동시에 거울 포토존에서 자신의 거울 셀피를 남길수 있다. 거울 셀카 인증샷 이벤트 ‘지하철에서 인증샷을!’은 거울 셀피 촬영 후 본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자동 응모되는 형식으로, 승객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해당 이벤트 당첨자 3명에게는 쉬즈미스의 스타일링을 지원하고, 메이크 오버 기회와 함께 인생샷 촬영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2주마다 100명씩 참여자에 한해 랜덤 추첨으로 커피 기프티콘을 발송할 예정이다. 승객들은 지하철에서 원하는 목적지로 이동함과 함께 런웨이에 온 색다른 느낌으로 쉬즈미스 광고컷 감상, 셀피 이벤트 참여 등의 흥미로운 경험을 기대할 수 있다.

쉬즈미스 관계자는 "우연히 탄 서울 지하철 2호선에서 승격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 브랜드에 대한 신선함과 재미를 선사하고 싶었다"고 기획 의도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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