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말까지 인터파크 티켓, 위메프, 29cm, 티몬, 멜론티켓, 티켓링크 구매시 50% 할인...내달1일부터 14일까지 30% 할인 등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올가을 최대의 기대작, 컬러를 주제로 한 팝업 뮤지엄인 ‘뮤지엄 오브 컬러(MUSEUM OF COLORS)’를 반값에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18일 뮤지엄 오브 컬러가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얼리버드 티켓 판매를 시작했다.
‘뮤지엄 오브 컬러’는 관람객이 가상공간을 여행하고 즐기는 형태의 팝업 뮤지엄으로 내달 29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100일간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개최된다. 해당 전시는 독특한 컨셉과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으로 올 가을 가장 기대되는 전시로 꼽힌다.
‘뮤지엄 오브 컬러’에서는 ‘여왕의 초대를 받아 ’뮤지엄 오브 컬러‘ 왕국의 파티에 참석한다’는 흥미로운 스토리를 바탕으로 하늘, 바다, 숲, 궁전, 빌딩 등으로 구성된 총 9개의 신비로운 가상 공간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69만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한 러시아 출신 유명 사진작가 ‘크리스티나 마키바(Kristina Makeeva)’를 비롯해 ‘린 더글라스(Lynne Douglas)’, ‘예너 토룬(Yener Torun)’, 윤새롬, 아트놈 등 인기를 끌고 있는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특히 화려한 공간에 강렬한 색채가 돋보이는 아트웍들이 대거 전시된다는 소식에 SNS에서 꼭 들러야 할 ‘인생샷’ 전시로 미리부터 입소문을 타고 있다.
뮤지엄 오브 컬러는 인터파크 티켓, 위메프, 29cm, 티몬, 멜론티켓, 티켓링크 등을 통해 예매 시 기간에 따라 최대 5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입장권 가격은 성인 1만 5000원, 청소년은 1만 2000원, 어린이 8000원이다. 그러나 이달 31일까지 예매 할 경우 성인은 7500원, 청소년 6000원, 어린이는 4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내달1일부터 14일까지는 30%의 할인되고 개최 전날인 28일까지 구매할 경우 20% 할인된 가격이 적용된다.
뮤지엄 오브 컬러 관계자는 “단순한 작품이 아니라 팝업 뮤지엄이라는 독특한 형태로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주제를 컬로로 채택해 국내 외 유명 아티스트 뿐만 아니라 공간자체를 조명한다는 점에서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