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추출물 30% 함유, 프리미엄 토마토 화이트닝 모이스처 시너지 크림 … 멤버십 키트 신청접수

▲ 스킨푸드가 ‘프리미엄 토마토 화이트닝 모이스처 시너지 크림’을 추가 출시했다.

[컨슈머와이-전수림 기자] 대한민국 여성들의 피부 화이트닝 니즈를 적극 반영한 화장품이 나왔다.

스킨푸드가 ‘프리미엄 토마토 화이트닝 모이스처 시너지 크림’을 추가 출시했다. 지난해 처음 출시된 ‘프리미엄 토마토 화이트닝’ 라인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우수농산품 재배 농가로 인증한 농장에서 자연친화적 방법으로 생산한 토마토의 추출물을 함유하여 큰 주목을 받았다. 이를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업그레이드 한 것이 특징이다.

스킨푸드가 새롭게 선보인 ‘프리미엄 토마토 화이트닝 모이스처 시너지 크림’은 거칠고 칙칙한 피부를 관리해 주는 보습 미백 기능성 크림이다. 자연친화적인 방법으로 기른 건강한 토마토추출물 30% 및 안정화된 비타민C 유도체가 함유되어 있고, 토마토와 궁합이 좋은 푸드로 알려진 올리브오일이 함유된 보습 알갱이가 들어있어 더욱 촉촉하고 환한 피부로 가꿔준다.

특히, ‘프리미엄 토마토 화이트닝 모이스처 시너지 크림’은 기획 단계에서부터 고객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했다. 최근 진행한 화이트닝 제품 관련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대부분이 4계절 모두 화이트닝 제품을 사용하고 있으며, 응답자의 약 70%가 화이트닝 제품에 보습감을 기대하는 것으로 답했다. 이에 착안하여 부담 없이 매일 바를 수 있고, 보습기능을 더한 화이트닝 크림을 출시했다. 이제품의 판매가격은 78ml 용량에 2만4000원이다.

이와함께 출시된 ‘프리미엄 토마토 화이트닝 스팟 이레이저(2만2000원/30ml)’는 얼룩덜룩한 기미와 잡티, 주근깨 개선에 도움을 주는 집중 관리 제품이다. 토마토추출물이 30% 들어 있고, 비타민C유도체 함량을 2배로 높여(프리미엄 토마토 화이트닝 생기 에센스 기준) 미백 기능을 높였다. 피부에 가볍게 밀착되어 발리며, 기초 단계에서 원하는 부위에 톡톡 두드려 흡수시켜주면 된다고 스킨푸드 측은 설명했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최근 뛰어난 미백 효능은 물론, 보습과 좋은 성분까지 두루 갖춘 똑똑한 화이트닝 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가 커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라며 “이러한 니즈를 적극 반영해 개발한 ‘프리미엄 토마토 화이트닝 모이스처 시너지 크림’으로 올 봄, 더욱 촉촉하고 생기 있는 햇살 피부로 가꾸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스킨푸드는 오는 16일까지 스킨푸드 최우수 등급인 S클래스 및 VVIP회원을 대상으로 ‘멤버십 키트’ 신청 접수를 받는다.

한편, 스킨푸드는 오는 16일까지 스킨푸드 최우수 등급인 S클래스 및 VVIP회원을 대상으로 ‘멤버십 키트’ 신청 접수를 받는다.

2015년 ‘멤버십 키트’는 멤버십 개편 이후 처음 증정되는 만큼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키트로 준비했다. 디자인 패브릭 회사 네스홈과의 협업을 통해 스킨푸드 브랜드 감성을 가득 담은 ‘스킨푸드 X 네스홈’ 패턴 패브릭을 개발한 것. 등급에 따라 생글생글한 토마토와 달콤한 허니를 모티브로 제작한 패브릭 패턴의 에코백과 파우치를 증정한다.

‘멤버십 키트’ 구성도 풍성해졌다. 스킨푸드 최고 등급인 S클래스에게는 프리미엄 토마토 화이트닝 2종 (토너, 에멀전 / 각 50ml) 혹은 로열허니 2종(토너, 에멀전 / 각 50ml)과 함께 ‘스킨푸드 X 네스홈’ 에코백을, VVIP등급에게는 프리미엄 토마토 화이트닝 1종(토너 / 50ml) 혹은 로열허니 1종(토너 / 50ml) 및 파우치를 증정한다.

신청 접수 방법은 간단하다. 스킨푸드 홈페이지 웹과 모바일에 로그인 후 등급과 피부 타입별 고민에 따라 ‘토마토’와 ‘로열허니’ 중 선택하면 된다. 이어서 키트를 수령하고 싶은 매장 선택 후,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면 접수가 완료된다. 봄 철 맑고 환한 피부로 가꾸고 싶은 고객에게는 ‘토마토’를, 윤기 흐르는 꿀광 피부를 연출하고 싶은 고객에게는 ‘로열허니’를 추천한다. ‘멤버십 키트’는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수령기간은 오는 26일부터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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