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 9월 29일...생산량 500g 1886개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초록마을이 판매한 식육추출가공품 한우갈비탕 제품이 세균발육 양성으로 회수조치됐다.
ㅁ1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따르면, 경상북도 상주시 소재 주식회사 씨티푸드(제2공장)이 제조하고 유통전문판매업체인 ㈜초록마을이 판매한 한우갈비탕’ 제품이 세균발육 양성으로 나왔다. 기준은 음성이다. 이에 식약처가 해당 제품 판매 중단 및 회수조치를 내렸다.
회수대상은 유통기한이 9월 29일이며 생산량은 500g 1886개 총 943kg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주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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