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의 성능 (75.28), 신뢰성 (71.25), 안전성 (72.95) 등 9개의 조사 항목서 1위

P&G 브랜드 다우니가 2019년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섬유유연제’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사진: 한국피앤지 제공)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P&G가 환경보호에 이어 품질면에서 인정을 받았다. P&G의 섬유유연제 브랜드 다우니가 2019년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섬유유연제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 앞서 지난 10P&G환경보호청 ‘2019 올해의 더욱 안전한 선택 파트너로 선정된 바 있다.

P&G는 섬유유연제 브랜드 다우니가 2019년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섬유유연제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품질만족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만족도와 제품(서비스) 특성을 반영하여 공동으로 개발한 국내 최고 권위의 품질만족도 종합지표다.

14P&G에 따르면, 다우니는 한국품질만족지수 평가에서 제품의 성능 (75.28), 신뢰성 (71.25), 안전성 (72.95) 등의 사용 품질 항목 및 감성 품질 항목 총 9개의 조사 항목에서 모두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섬유유연제 카테고리 1위를 차지했다.

한국피앤지 다우니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의 일상생활 속 니즈와 기대를 충족하기 위한 제품 혁신 및 개발을 거듭할 것이라며 이러한 제품 혁신을 통해 생활의 편리함을 높일 뿐만 아니라 지속가능한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다.

한편, 1961년 미국에서 첫 출시된 다우니는 기존의 섬유유연제 대비 농축된 포뮬라의 혁신적인 섬유유연제로 단숨에 섬유유연제 선두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한국 시장에는 지난 2012년 처음 진출하여 자사 비농축 섬유유연제 대비 3분의 1컵 사용량으로도 풍부한 향과 지속력을 자랑하는 초고농축포뮬라를 선보였으며,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출시 6년 만에 국내 전체 섬유유연제 시장 점유율 1위 를 차지하며 지금까지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생분해성 원료를 사용한 제품을 출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뿐 아니라 적은 양을 사용해도 향기와 부드러움이 오래 지속되는 초고농축 포뮬라를 통해 세탁 1회당 소모되는 향료 및 화학제품, 플라스틱 패키지의 사용을 줄여 나가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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