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LG 듀얼 스크린 무료 제공...무선 이어폰 ‘톤플러스 프리’나 1년 내에 디스플레이 파손시 디스플레이 무상교체 중 택일

LG전자가 LG V50S ThinQ(이하 LG V50S)가 다음달 11일 국내에 정식 출시에 앞서 4일부터 10일까지 예약판매를 진행한다.(사진: LG전자)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LG전자 LG V50S ThinQ(이하 LG V50S)가 다음달 11일 국내에 정식 출시된다. 앞서 LG전자는 다음달 4일부터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27LG전자에 따르면, LG V50S 출시일은 다음달 11일이다. 이통3사와 오픈마켓, LG베스트샵 등 자급제 채널을 통해서다. 출고가격은 1199000원이다. 신형 LG 듀얼 스크린은 기본 제공된다. 앞서 LG전자는 LG 듀얼 스크린은 219000원에 판매됐었다.

LG전자는 다음달 4일부터 10일까지 LG V50S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예약 구매 고객은 무선 이어폰 톤플러스 프리1년 내에 디스플레이가 파손되는 경우 한 차례 무상 교체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예약 판매에 참여하고 싶은 고객은 국내 이동통신 3사 매장이나 LG베스트샵 매장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LG전자 오승진 모바일마케팅담당은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해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LG V50S ThinQLG 듀얼 스크린의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멀티태스킹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형 듀얼스크린은 전면에 크기 2.1형 알림창은 고객이 커버를 열지 않고도 시간, 날짜, 배터리 상태, 문자메시지, 수신전화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 고객이 화면이 펼쳐지는 각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360도 프리스탑도 탑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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