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콤, 센스있는 남자친구로 남을 수 있는 화이트데이 선물 아이템 추천

▲ 랑콤이 화이트데이 선물로 추천한 랑콤 미라클 향수 세트(7만2000원대/30ml)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화이트데이 선물로 더 이상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랑콤이 화이트데이 선물로 안성맞춤인 제품들을 추천했다. 향수부터 립스틱까지 여심을 잡을 수 있는 아이템들로만 준비한 것이 특징이다.

랑콤이 추천한 첫번째 화이트데이 선물은 향수다. 랑콤은 선물을 고르기 어렵다면 베스트셀러 아이템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며 향수는 매년 화이트데이에 베스트셀러로 꼽히는 선물로 연인과의 추억을 향으로 남길 수 있는 로맨틱한 아이템이다. 특히 향수를 사용하는 오랜 기간 동안 그 사람을 생각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의미 있는 선물이 될 수 있다고 추천이유를 설명했다.

이와 함께 랑콤은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은 화이트데이를 맞아 달콤한 향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랑콤 미라클 향수 세트(7만2000원대/30ml)를 선보였다. 미라클 향수는 랑콤의 베스트 향수로 봄에 어울리는 상큼한 프리지아 꽃 향기와 따뜻한 머스크향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여성뿐 아니라 남성에게도 인기가 좋은 부드러운 향을 지녔으며, 특히 여성스러운 분홍빛 케이스로 돼있어 화이트데이에 여자친구에게 선물하기에 좋다.

랑콤은 세트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미라클 향수 100ml를 구매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에어프랑스의 프랑스 왕복 2인 티켓과 랑콤 립 러버 립글로스 337 큐피트 핑크를 증정한다.

랑콤이 두번째로 추천한 선물 아이템은 립스틱이다. 랑콤은 데일리로 사용하는 립스틱은 누구에게 선물하든 좋아할만한 아이템이라며 립스틱을 고를 때 내 여자친구 혹은 썸녀가 어떤 색상이 잘 어울리는지 모르겠다면 누구에게나 어울리는 코랄 컬러를 선택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코랄색은 얼굴색에 관계 없이 누구나 무난하게 바를 수 있어 선물할 때 선택하기 좋은 색상이다.

이와 함께 랑콤이 추천한 제품은 랑콤 ‘압솔뤼 벨루어 쏘 코랄’(4만원대/6ml)로 이 제품은 부드럽게 발리는 리퀴드 타입의 립스틱이다. 매트한 제형의 제품이 입술에 착 감기듯 스며들어 컬러를 더욱 선명하게 해주며, 지속력을 높여준다. 특히 쏘 코랄 색상은 배우 한지민이 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에서 바른 것으로 알려져 일부 매장에서 품절된 정도로 인기를 끌기도 했다.

이와 관련, 랑콤관계자는 “매년 3월 14일이 되면 여자친구가 있는 남성 혹은 고백을 앞두고 있는 남성들은 선물에 대한 고민이 많아진다”며 “ 이번 화이트데이 선물을 기점으로 센스 있는 남자친구가 되느냐 마느냐가 결정된다. 랑콤이 추천한 제품이면 센스있는 남자친구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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