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뉴트로 스타일 컬럼비아 감성으로 재해석, 대표 제품 ‘사이드라인 파카’ 레트로 무드의 봄버형 재킷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가 뉴트로 감성의 ‘아이콘즈(ICONS)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가 뉴트로 감성의 ‘아이콘즈(ICONS)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가 뉴트로 감성의 ‘아이콘즈(ICONS)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아이콘즈 컬렉션’은 컬럼비아 스테디셀러 제품에 과감한 컬러와 빅 로고, 화려한 디자인을 갖춘 뉴트로 스타일의 컬렉션이다. 뉴트로 스타일을 컬럼비아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5가지 제품을 선보인다.

대표 제품인 ‘사이드라인™ 파카’는 1990년대 레트로 무드를 담은 패딩 봄버형 재킷으로 컬럼비아 브랜드 로고와 사선 스트라이프 무늬로 포인트를 더했다. 선명한 블루 컬러와 베이직한 블랙 컬러 2가지 색상으로 구성돼 취향과 스타일에 맞게 선택 가능하다.

‘부가부™ 1986 인터체인지 재킷’도 세련된 컬러를 적용했다. 1986년 첫 출시 이후 전 세계적으로 500만장 이상 판매된 컬럼비아의 대표 밀리언셀러 제품으로, 겉면의 방수 재킷과 플리스 내피를 같이 또는 분리하여 세 가지 형태로 입을 수 있다.

‘챌린져™ 풀오버’는 레트로풍의 컬러 배색이 돋보이는 아노락 재킷으로 후드가 더해져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제품 앞 부분, 소매 부분에 지퍼 여밈 포켓이 있어 수납이 용이하다. 이 외에도 감각적인 배색이 특징인 ‘백바울 풀 집 플리스’와 레트로 무드의 프린트가 포인트인 ‘와피투™ 플리스 풀오버’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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