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맨 등 최신영화 30~50% 할인… 피자, 영화 굿즈, 상품권 등 선물도 쏟아져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SK텔레콤 고객이라면 단돈 100원으로 푹(POOQ)을 즐길 수 있다. 남은 추석 연휴를 마음껏 영화를 보면서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14일 SK텔레콤에 따르면, 쿡 이용 고객은 ▲POOQ 콘텐츠 팩(월 7900원) ▲POOQ 콘텐츠 팩 플러스(월1만300원) ▲POOQ 앤 데이터(월 9900원) ▲POOQ 앤 데이터 플러스(월 1만2300원) 총 4가지 상품을 3개월간 월 1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POOQ 콘텐츠 팩 ▲POOQ 콘텐츠 팩 플러스 이용자는 실시간 방송과 VOD 콘텐츠를 무제한 즐길 수 있으며 VOD 콘텐츠도 10회까지 다운로드 가능하다. ‘POOQ 콘텐츠 팩’은 1대 기기에서만, ‘POOQ 콘텐츠 팩 플러스’는 2대 기기에서 동시 이용 가능하다.
SK텔레콤은 일부 요금제 가입 고객에게 ‘푹’ 월 정액 상품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한다. 5GX 플래티넘 요금제 가입 고객은 ▲POOQ 콘텐츠 팩 ▲POOQ 콘텐츠 팩 플러스 ▲POOQ 앤 데이터 ▲POOQ 앤 데이터 플러스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5GX 프라임, T플랜 맥스, T플랜 스페셜 요금제 이용 고객의 경우 ▲POOQ 콘텐츠 팩 ▲POOQ 앤 데이터 중 한 가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POOQ콘텐츠 팩 플러스 ▲POOQ 앤 데이터 플러스 중 한 가지는 월 2400원에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이와함께 ‘푹’ 시청자들은 추석 연휴가 끝나는 9월15일까지 영화 제작사별로 30~50% 할인된 가격으로 다양한 인기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파라마운트社의 영화 ‘미션임파서블: 폴아웃’, ‘범블비’, ‘왓 맨 원트’ 등은 30% 할인, 워너브라더스社의 영화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 ‘아쿠아맨’, ‘명탐정 피카츄’ 등은 50% 할인, 소니社의 영화 ‘언더월드: 블러드워’, ‘몬스터 호텔’, ‘블레이드러너 2049’ 등은 50% 할인된 가격에 영화를 볼 수 있다.
SK텔레콤은 추석을 맞아 다양한 선물 이벤트도 준비했다. 오는 15일까지 영화 월 정액 상품인 ‘슈퍼팩’, ‘슈퍼팩PLUS’, ‘PLAYY’에 가입한 77명의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도미노피자 슈퍼슈프림 라지 + 콜라 1.25L’를 증정한다. 또한 오는 17일까지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영구 소장 상품을 구매한 고객 중 150명을 추첨해 영화 굿즈 3종(아이마스크, 케이블홀더+피규어, 여권 케이스) 가운데 1종을 제공한다. 24일까지 영화 ‘광대들: 풍문조작단’ 영구 소장 상품을 구매한 고객 중 50명은 추첨을 통해 ‘신세계 상품권 1만원권’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