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11번가가 매달 11일 여는 정기 이벤트 '월간십일절'을 통해  빕스, 버거킹, KFC 등 각종 e쿠폰을 최대 90% 할인 판매한다.

11일 11번가에서는 매월 정기 이벤트인 '월간십일절'을 맞아 매시간 특별가에 오픈되는 ‘타임딜’과 200여 개 인기 브랜드 참여 할인 행사를 준비해 선보인다. 

주요 외식 할인 제품들을 보면 먼저 오전 11시부터 정가 1만1000원인 빕스(VIPS) ‘연어 특별전’ 이용권을 90% 할인된 가격인 1100원에 단독 판매한다. 또 오전 9시부터 버거킹 ‘베이컨치즈와퍼 콤보’(2만개 한정)를 50% 할인된 4600원에 판매한다.  이 외에도 매드포갈릭 최대 55%.  KFC 최대 44%, 수사 최대 84%, 파리바게트 최대22%, 롯데리아 최대 35%, 던킨도너츠 회대 30%,아티제최대30%,더본코리아 최대20%, 머지포인트 최대15% 등 9개 브랜드의 e쿠폰 상품도 판매한다.

‘타임딜’을 통해서는 매시간 4가지 제품을 최대 50% 할인가격에 선보인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오전 11시 애플 에어팟 2세대 유선 충전 모델(2000대 한정) 을14만 9000원에 판매하고 ▲ 신라호텔 제주 숙박권 19만9000원 (700개 한정,28%할인)▲ KFC 할인 교환권 5800원(5500개 한정, 50%할인)▲버거킹 할인 교환권 (2만개 한정, 50%할인)▲샤오미 V9 등을 판매한다. 타임딜 마지막 시간인 오후 11시에는  에어팟 2세대 무선 충전 모델을 17만 9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오는 19일 전국 매장에 출시 예정인 피자알볼로 신메뉴 ‘전주불백피자’ 라지 사이즈+콜라 교환권(2만 7000원)을 11번가에서 단독으로 25% 할인된 가격인 2만210원에 사전 판매한다.

11번가 이상호 사장은 “추석 연휴 전날 진행되는 9월 십일절에는 귀성 귀경객들이 연휴 기간 동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e쿠폰 상품에 중점을 뒀다”면서 “한가위의 풍성함과 더불어 11번가가 마련한 ‘십일절’ 쇼핑의 즐거움이 함께 더해 더욱 넉넉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