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쉐보레가 꼽은 트래버스 구매 포인트...알면 구매할 껄
한국지엠 쉐보레가 꼽은 트래버스 구매 포인트...알면 구매할 껄
  • 전휴성 기자
  • 승인 2019.09.05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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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보다 500만원 낮은 가격’, ‘편리한 A/S’, ‘전좌석 편안한 공간’ 등 셀 수 없을 정도
지난 5일 강원도 양양에서 진행된 미디어 간담회에서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시저 톨레도 부사장이 트래버스 매력을 설명하고 있다.(사진: 전휴성 기자)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한국지엠 쉐보레가 트래버스를 구매해야 하는 매력으로 미국보다 500만원 낮은 가격’, ‘편리한 A/S’, ‘전좌석 편안한 공간등 셀 수 없을 정도다.

지난 4일 강원도 양양에서 진행된 트래버스 미디어 시승행사에서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은 트래버스는 지난 1935년 세계 최초로 SUV를 만든 쉐보레의 그동안의 SUV 기술 노하우가 집약된 단연 최고의 제품이라며 국내 유일의 슈퍼 사이즈를 자랑하는 트래버스는 매혹적인 디장니과 검증된 첨단사양을 바탕으로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는 삶의 경험을 확장하고자 하는 통찰력 있는 고객들에게 어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미디어 간담회에서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시저 톨레도 부사장은 다른 수입 대형 SUV 가격이 5500만원에서 6000만원인 것을 감안하면 트래버스 가격은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여기에 전국 400여개 A/S 센터에서 정비를 받을 수 있다고 트래버스의 차별점을 꼽았다.

그러면서 이번에 국내에 출시한 트래버스는 한국 소비자에게 최적화 된 모델이라며 트래버스는 북미공장에서 한국사양에 맞게 제작된 뒤 바로 선적됐다. 높은 수준의 품질을 기대해도 된다고 강조했다.

트래버스 국내 판매가격은 트림에 따라 4520만원에서부터 5522만원까지다. 이 가격은 실제 미국에서 판매되는 가격보다 약 500~600만원 낮게 책정됐다. 한국지엠은 그동안 타사 대비 가격경쟁력이 낮다는 단점을 최근 출시한 모델들을 통해 극복하는 모양새다. 이전 국내 생산 모델인 크루즈, 말리부와 수입 모델인 이쿼녹스 등은 타사 동급 대비 차량 가격이 200~300만원 높아 가격 경쟁력에 밀렸다. 당시 한국지엠은 높은 가격을 책정한 뒤 할인 등 마케팅 전략을 펼쳤지만 깐깐한 국내 소비자들에게 어필되지 않았다. 그러나 트래버스는 아예 미국 가격보다 500만원 넘게 가격을 낮췄다. 이같은 가격 정책으로 출시 초반부터 깐깐한 국내 소비자들에게 제대로 어필하겠다는 것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프로덕트 마케팅팀 정우규 차장은 오랜 시간 동안 트래버스를 국내에 출시하기 위해 많은 기간에 걸처 본사를 설득했고, 그 과정에서 이같은 가격을 도출할 수 있었다이는 미국 본사가 한국시장을 중요시하고 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한국지엠이 꼽은 두 번째 트래버스 매력은 A/S를 쉽게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그동안 수입차의 경우 서비스센터 부족으로 A/S를 받는데 어려움이 많다. 이 점이 수입차를 구매하고 싶은 국내 소비자들의 발목을 잡기도 한다.

이날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시저 톨레도 부사장은 타사 수입차와 달리 트래버스는 국내 전국 400여개 서비스센터를 통해서 손쉽게 정비를 받을 수 있다이미 트래버스, 콜로라도 정비를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 이점이 국내 소비자들에게 큰 매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지엠이 꼽은 트래버스의 또 다른 매력은 전좌석 편안한 승차감 및 공간 활용이다. 트래버스는 앞좌석 뿐만 아니라 2, 3열 좌석 역시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특히 2열에는 탑승자에게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독립식 캡틴 시트를 적용했다. 또한 동급 유일의 플랫 플로어 설계로 2열 바닥을 평평하게 만들어 보다 편안한 휴식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또한, 트래버스 전용 스마트 슬라이드(Smart Slide®) 기능이 탑재돼 시트 손잡이를 잡아당기면 시트가 앞으로 기울어지면서 전면으로 이동해 3열 탑승자들이 편하게 타고 내릴 수 있다. 특히 3열 시트는 동급에서 가장 넓은 850mm3열 레그룸을 제공, 전 좌석 승객에게 편안한 공간을 제공하며 풀 플랫 플로어(Full-flat floor) 설계로 2열과 3열 공간 활용도 및 편의성을 극대화시켰다.

이날 프로덕트 마케팅팀 정우규 차장은 그동안 타사 대형 SUV 차들의 뒷좌석 승차감에 대한 불편함을 느끼는 소비자들이 많았지만 트래버스는 3열까지도 편안한 승차감을 경험할 수 있고, 시트를 3열 시트, 2열 시트를 접으면 넓은 탑재공간까지 확보되는 등 승차감에서나, 공간활용면에서 동급 최강이라고 밝혔다.

이밖에 한국지엠이 트래버스의 매력은 ▲고성능 3.6리터 6기통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하이드라매틱 9단 자동변속기가 맞물려 최고출력 314마력 최대토크 36.8 kg.m의 파워의 주행능력 ▲5 Link 멀티 서스펜션을 적용하여 정숙하고 우아한 승차감 ▲ 다양한 주행환경에 따라 설정 가능한 트랙션 모드 셀렉트 다이얼 ▲ 스마트 원격 시동 시스템과 연동되는 오토 캐빈 클라이밋 최적 제어 시스템 등 셀수 없을 정도로 많다.

이같은 매력이면 국내소비자들의 선택이 폭주할 수도 있다. 수입차라는 한계 때문에 수입물량이 수요를 받쳐주지 못할 수도 있다.

이에 대해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시저 톨레도 부사장은 오랜시간동안 북미에서 트래버스가 물량이 부족한상황에서 한국에서 론칭하는 것이 고무적이다. 한국시장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가를 볼 수 있는 대목이라며 현재 수입 물량은 흡족한 상황이다. 앞으로도 한국 수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5일 강원도 양양에서 진행된 미디어 간담회에서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이 트래버스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 전휴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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