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크, 트랙스, 이쿼녹스, 임팔라, 차량 가의 최대 10% 지원...12/24/36/48개월 ‘더블 제로 무이자 콤보’, 할부 개월 수에 따라 최대 추가 260만원 지원 등

쉐보레가 9월 파격할인에 나섰다.(사진: 한국지엠 제공)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한국지엠 쉐보레가 추석이 있는 9월 파격 할인가격에 차량을 판매한다. 스파크, 트랙스, 이쿼녹스, 임팔라, 차량 가의 최대 10% 지원해 주는 등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2일 쉐보레에 따르면, 이달 구매 혜택 프로모션의 명칭은 쉐보레 해피추석 페스타로 대상 차종은 쉐보레 스파크, 트랙스, 이쿼녹스, 임팔라 총 3300대다.

우선 선수금과 이자가 전혀 없는 더블 제로무이자 할부가 최대 50개월 운영된다. 12, 24, 36, 48 개월 중 선택이 가능한 더블 제로 무이자 콤보할부를 통해 할부 개월 수에 따라 스파크 최대 90만원, 트랙스 최대 130만원, 이쿼녹스 최대 220만원, 임팔라 최대 260만원의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72개월 슈퍼 초장기 할부프로그램은 1.0% 이율로 진행된다. 고객이 현금 지원과 할부가 결합된 콤보 할부프로그램을 선택할 시 차량 가의 일정 부분이 지원되는데 스파크, 트랙스는 9%, 이쿼녹스, 임팔라는 10%.

스파크는 월 10만원으로 최대 10년까지 할부가 가능한 ‘10-10 슈퍼 초장기할부는 이달에도 운영된다. 말리부는 콤보 할부를 통해 100만원 추가 현금 혜택을 제공하며, 고객은 36개월 무이자 할부 또한 선택할 수 있다.

부품값을 대폭 하향 조정하고 최대 5년 무제한 무상견인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중인 볼트 EV는 이율 3.5% 콤보 할부 선택 시 150만원이 지원된다. 50개월 ‘ECO 무이자 할부프로그램 역시 이달에도 동일하게 진행한다.

차종별 최대 할인 혜택을 보면 스파크는 특별 7% 할인 혜택에 콤보할부(이율 4.5~4.9%) 선택시 9% 할인 돼 최대 170만원이 할인된다. 말리부는 70만원 할인에 콤보할부(이율 4.5~4.9%) 선택시 100만원 할인이 추가돼 최대 370만원이 할인된다. 트랙스는 7% 특별할인에 콤보할부(이율 4.5~4.9%) 선택시 9% 추가할인 돼 최대 280만원이 할인된다. 이쿼녹스는 8% 특별할인에 콤보할부(이율 4.5~4.9%) 선택시 10% 추가할인을 더해 최대 623만원이 할인된다. 임팔라는 8% 특별할인에 콤보할부(이율 4.5~4.9%) 선택시 10% 추가할인을 더해 최대 250만원 할인된다. 볼트EV100만원 특별할인에 콤보할부(이율 4.5~4.9%) 선택시 150만원 추가할인을 더해 250만원 할인된다. 여기서 최대할인금액은 쉐보레 차량 재구매 할인, 유류비 지원 및 기타 타깃 프로그램 포함된 것이다.

한국지엠 제공

이밖에 쉐보레는 신규 운전면허 취득고객 지원프로그램 과 ‘10년 이상 차량 보유 고객 특별 혜택을 통해 신규 면허 취득 고객에게 30만원의 추가 혜택을 제공하며, 10년 이상 된 차량 보유 고객에게는 최대 50만원의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한국지엠 관게자는 쉐보레는 이달에도 주요 판매 차종에 대해 올해 최대 수준의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고객들이 온 가족과 함께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 볼트 EV 등 쉐보레를 대표하는 차종을 부담없이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로 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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