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리에코롱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제작지원, 드라마 속 최준우가 수빈에게 선물한 향수는 ‘클레망틴 캘리포니아’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서 옹성우가 김향기에게 준 향수는 아틀리에 코롱의 ‘클레망틴 캘리포니아’였다.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서 옹성우가 김향기에게 준 향수는 아틀리에 코롱의 ‘클레망틴 캘리포니아’였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서 옹성우가 김향기에게 준 향수는 아틀리에 코롱의 ‘클레망틴 캘리포니아’였다.

향수 브랜드 아틀리에 코롱은 옹성우와 김향기가 출연하는 JTBC드라마 ‘열여덞의 순간’을 제작지원하고 있다. 드라마의 주인공 최준우(옹성우 분)는 수빈(김향기 분)에게 서로의 진심을 확인한 기념으로 향수를 선물한다.

선물로 등장한 ‘클레망틴 캘리포니아’는 우디 프루티 계열의 니치 향수로, 상큼한 캘리포니아 귤 향과 세련된 샌달우드가 어우러진 우디한 잔향으로 성별에 관계없이 사랑 받는 코롱 압솔뤼이다.

아틀리에 코롱은 극 중 준우가 수빈에게 그네에 나란히 앉아 수줍은 마음의 매개체로 향수를 선물하는 장면이 시청자들에게 큰 화제가 됐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관계를 기념하는 선물로 등장한 향수와 ‘TO.SUBIN’ 이라는 이니셜이 각인된 레더 케이스가 함께 등장했다.

브랜드 측은 “원하는 이니셜을 레더 케이스에 각인해주는 아틀리에 코롱만의 인그레이빙 서비스로, 하나뿐인 향수 선물 또는 개성을 표현하는 아이템으로 완성할 수 있어 많은 고객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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