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개월 누적 체험고객 수 46만명, 누적 운행거리 약 2만km 돌파... U+5G 5대 핵심 서비스 비롯, 5G 네트워크 속도체험존 등 풍부한 체험 콘텐츠 고객 이목 끌어

(사진:LG유플러스)
(사진:LG유플러스)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LG유플러스의 5G 핵심 서비스를 고루 이용해 보며 즐길 수 있는  ‘U+5G 일상어택 트럭’의 누적 체험고객 수가 46만명(지난 25일 기준)을 돌파했다.

23일 LG유플러스는 지난 3월 말부터 운영중인 이동형 5G 체험관 ‘U+5G 일상어택 트럭’이 5개월 만에 누적 체험고객 46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U+5G 일상어택 트럭 운영 초기에는 월 기준 약 3만 명 정도였지만 이달에는 이용자수 약 15만 명을 기록할 정도로 체험을 원하는 고객이 대폭 증가했다. 

누적 운행거리는 총 2만km가 넘어 지구 반 바퀴를 돈 셈이며 서울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지역축제, 피서지, 박람회, 야구·골프 등 스포츠 대회장까지 지난 3월 말부터 48개 지역에서 총 142회에 걸쳐 운영됐다. 

U+5G 일상어택 트럭은 ▲U+VR ▲U+AR ▲U+아이돌Live ▲U+프로야구 ▲U+골프등을  경험하는 공간에서 시작해 지난 6월부터는 ▲5G 서비스 블라인드 테스트존, 이달부터는 ▲5G 네트워크 속도체험존 등 5G에 대한 체험거리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가고 있다.

향후 이달 말까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내 인기 해수욕장 및 지역축제를, 9월 이후부터는 국내 주요 관광지 및 박람회를 중점적으로 공략해 체험관을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김남수 IMC전략담당은 “업계에서 최초로 시도하는 이동형 5G 체험관인만큼 SNS와 입소문에 힘입어 많은 고객으로부터 호응을 얻게 돼 뿌듯하다”며, “체험관 운영요청도 쇄도하는 만큼 새로운 볼거리와 체험거리로 고객에 보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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