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능,휴대성이 뛰어난 비즈니스 노트북...언제 어디서든 대용량 애플리케이션 아무 걱정 없이

한국레노버가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씽크패드 P 시리즈를 출시했다. (사진: 한국레노버)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한국레노버가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씽크패드 P 시리즈를 출시했다. 씽크패드 P시리즈는 씽크패드 P73(ThinkPad P73), 씽크패드 P53(ThinkPad P53), 씽크패드 P53s(ThinkPad P53s)와 씽크패드 P43s(ThinkPad P43s)로 구성됐다.

24일 한국레노버에 따르면, 새롭게 출시하는 씽크패드 P시리즈는 데스크톱 성능까지도 대체하는 고성능에 휴대성이 뛰어나 언제 어디서든 대용량 애플리케이션을 아무 걱정 없이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 노트북이다.

신제품 모두 1시간 고속 충전할 시 11시간 이상 사용 가능하다. 비즈니스 노트북답게 FIDO 지문인식기, 해킹에 안전하며 필요한 상황에만 이용할 수 있는 씽크셔터 프라이버시 커버 및 데이터를 암호화하는 dTPM 2.0이 기본 탑재됐다. 물리적 제품 도난 방지를 위한 켄싱턴 락까지 갖췄다.

시리즈 내 모델별로 보면 씽크패드 P73P53은 인텔 9세대 제온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쿼드로 RTX 5000가 탑재돼 강력한 성능으로 다양한 멀티태스킹 작업이 가능하다. 또한 스토리지는 최대 6TB까지 지원해 일반적인 업무는 물론 3D 작업과 VR 렌더링까지 빠른 속도로 즐길 수 있다. 씽크패드 P73은 풀 충전으로 최장 17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17인치 사이즈의 4K HDR 돌비 비전을 갖춰 향상된 밝기, 확장된 대비 및 디테일에도 강력한 색상의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씽크패드 P53의 경우 15.6인치 4K UHD 디스플레이를 터치스크린으로 선택할 수 있다.

씽크패드 P53s는 인텔 코어 프로세서와 전문가용 엔비디아 쿼드로 P520 그래픽카드가 탑재됐다. 최대 48GB DDR4 메모리와 2TB PCle 스토리지를 지원해 걱정없이 많은 데이터를 사용해 업무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

씽크패드 P43s1.47kg 무게의 14형 초경량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제품으로 8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쿼드로 P520이 탑재돼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활동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WQHD 돌비 비전 HDR 500 니트의 섬세한 색감 표현력과 돌비 오디오 사운드 및 듀얼 원거리 필드 마이크 탑재로 홈씨어터 품질의 강력한 사운드와 깨끗한 음질을 경험할 수 있다.

한국레노버 관계자는 씽크패드 P시리즈는 다양한 업계의 업무뿐만 아니라 전문적으로 일에 종사하는 사용자 모두가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사용자의 아이디어가 씽크패드 P시리즈를 통해 제작화되고 현실화돼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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