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뚜레쥬르와 딜리버리 서비스 활성화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 체결

내달부터 뚜레쥬르의 갓 구은 빵을 요기요를 통해 배달해 먹을 수 있게 된다.(사진: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박해웅 영업총괄 부사장(좌측)과  CJ푸드빌 이치형 베이커리본부 영업총괄 사업부장이 MOU 체결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요기요 제공)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뚜레쥬르의 갓 구은 빵을 요기요를 통해 배달해 먹을 수 있게 됐다.

국내 대표 배달앱 요기요를 서비스하고 있는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는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와 딜리버리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요기요에 따르면, 뚜레쥬르의 다양한 먹거리를 요기요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곳에서 먹을 수 있게 됐다.

배달 서비스 시작은 내달초부터다. 주문 가능 매장은 전국 직영점을 포함한 약 350여개 매장이다,

요기요 관계자는 요기요는 뚜레쥬르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성공적인 딜리버리 서비스 정착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뚜레쥬르와의 발전적인 협업을 통해 앞으로도 양사가 더욱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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