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아티스트 25개 팀. 재즈, 탱고,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매일 오후 총 3회 공연

인천공항이 막바지 휴가철 공항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을 위한 상설 공연을 진행한다.
인천공항이 막바지 휴가철 공항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을 위한 상설 공연을 진행한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인천공항이 막바지 휴가철 공항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을 위한 상설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상설공연은 어느 때보다 다양한 악기들과 음악 장르들의 수준 있는 컬래버레이션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으로, 재즈, 탱고, 클래식, 국악, 실로폰 앙상블 등 실력파 아티스트 25개 팀이 무대에 오른다.

남는 8월 기간, 러시아 아코디어니스트 ‘알렉산더 쉐이킨’의 음악에 맞춰 열정적 댄스를 선보이는 컬래버레이션 무대, 국내 최고의 앙상블 연주단체로 격찬을 받고 있는 ‘서울 아트 챔버 앙상블’의 낭만적인 클래식 공연 등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매일 펼쳐지는 색다른 공연이 여름의 끝자락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이번 상설공연은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1층 중앙 밀레니엄홀에서 매일 오후 3시 30분, 4시 30분, 5시 30분, 총 3회에 걸쳐 개최되며, 인천공항을 찾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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